이번에야말로 나올 거라고... 안 나오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케시? 케시요....?
물론 케시가 단테랑 나란히 크리스마스 삼중 동기로 똑같이 안 나온 기간이 길지만....
쓰알 수가 명백하게 다르잖아;;;;;;;
그렇지 않아도 단테 제대로 된 이벤트 쓰알 일러 본 적이 없는데;
하나는 일뽕, 하나는 비율 작살난 거
아니 왜 이렇게 빈정 상하게 만들어....
단테 오시는 그냥 겜 접으라고 부채질하는 건가?ㅠㅠ
나 진심 케시 일러 뜬 후로 오늘날까지 멍하니 있었어
너무 어이 없어서 화도 안났음
현실감 차리니까 진지하게 접을까 이 생각부터 듬
농담 아니고 계정 팔면 얼마 나올까 이 생각부터 했다 진짜.....
왜 이러는 거야
대체 왜 이러는데?
이럴거면 단테 왜 냈는데요;
좀 아쉬운 느낌은 듦.. 뭔가 캐릭터에 대해 큰 고민 없는 느낌
뭐 일뽕 컨셉 좋아하는 사람 많고 일본 유저도 많으니까 내는 거겠지만 이게 싫다 좋다를 떠나서 (난 싫음) 그냥 단테에 대한 고민이 안 느껴져서 별로고 크리스마스 스탠딩 일러는... 밀회는 그래도 최고였는데 ㅎㅎ 아쉽...
나온지 1년 됐는데 쓰알 4장 되어가는 캐릭터 지금 케시 나오면 3명일텐데 단테는 아직도 2장이고...
나도 올캐러긴 한데 단테 캐디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