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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ㅇㅅ 타인을베려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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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6.04 05:30
    잘 쓰던 물건 갑자기 잃어버리거나 못쓰게되면 상실감을 느끼는게
    돈 문제 때문만은 아닌걸
    한낱 물건에게도 사랑을 주는 게 사람의 마음을 더 강하게 만들어줄까?
  • tory_2 2023.06.04 05:37

    그래서 로봇 말고 수트 계열을 더 연구해야 되지 않나 생각했음.

    폭탄 제거 로봇 말고 폭탄 제거반이 입을 수 있는 수트 이런쪽으로.

  • tory_3 2023.06.04 06:23
    로봇청소기에 나만 이름 붙여준거 아니구나..찌잉..
  • tory_4 2023.06.04 0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04 20:07:53)
  • tory_5 2023.06.04 07:24
    눈 있고 이름 붙여주는 순간 마음도 가는거여 ㅜㅜ
  • tory_6 2023.06.04 07:34
    하긴 배구공에도 이름 지어주는게 사람인디...ㅜㅜ
  • tory_7 2023.06.04 08:53
    이름 붙여주면 그거 자체로 이미 가족이라고ㅠㅠㅜ
  • tory_8 2023.06.04 08:58
    식당 서빙 로봇도 끄앙 울면서 가는데 짠하드라..ㅠ
  • tory_9 2023.06.04 09:01
    slow joe 라니ㅠ 으 나 왜 눈물나ㅕㅠ
  • tory_10 2023.06.04 10:01
    ㅠㅠㅠㅠ
  • tory_11 2023.06.04 10:18
    인간은 내 혼잣말을 들어주기만 해도 모든 대상에 애착을 느낀대...
  • tory_12 2023.06.04 11:02
    영화 아이로봇 보면서 (시대상 로봇이 가정에 보급된 전자기기 가정부같은 존재임)
    신형로봇 나와서 폐기처리받아서 컨테이너 창고에 멀뚱히 서있던 로봇들이 주인공이 신형로봇에 생명에 위협 받는거 보고
    주인공 구하려고 신형로봇 막아서고 부서지는 장면보고 엄청 슬펏던 기억있음
    그냥 각자 기능대로 일하는데 실컷 사람을 위해서 일하다 낡아서 버려지고도 사람 구하는게 슬프더라고 그때 감정이 생각난다
  • tory_13 2023.06.04 11:39
    ㅜㅜ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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