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0년하고 깨달은거

1. 사람은 믿는 게 아님
동료, 선배, 후배, 상사 누가 됐던 믿는 거 아님
구원은 셀프 ㅇㅇ 업무 외적으로는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 말 것
좋은 사람이라해도 도움을 바라는 순간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음

2. 몸 갈아서 할 필요 없음
어차피 1인분만 하면 되고 사실 내가 하는 1인분이 실제로는 3인분쯤 될것
건강 망쳐가며 아 이 정도는 괜찮아, 사회생활이니까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 하다가 진짜 심각하게 병 들면 나만 손해고 회사는 모른척 함

3. 꼼수나 정치질 말고 정공법으로
정치질 숱하게 봐왔지만 끝까지 승리하는 건 못봄
당장 정치질로 이득얻는거 같아도 실속없으면 무너짐 어차피 사람들도 다 알더라
나 자신을 해치지 않고 남을 다치게 하지 않는 옳은 방법으로 떳떳하게 일하기

최근 힘들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나 자신에게도 리마인드 할 겸 써봐
힘든 목요일이다 그래도 내일 일하면 주말이랑 빨간 날도 있으니 토리들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