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방에서 안산 쪽에 갓 신내림 받은 사람
있다는 후기 보고 전화로 점사 보기로 함
일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중이었고
이 사람한테는 이직운 보려구요 했는데
이직운이라고 말했다고 자기가 자꾸 헷갈린다고
(지금 쉬고 있는데 왜 이직이라고 하냐고
덤으로 다른 직종으로 가는 줄 알았는지
지금 직종 얘기하니까 아 거기로 가면 좋아요
하고 여러 헛소리 시전 ㅋㅋㅋㅋㅋ)
투덜거리더니 내가 취직은 그럼 언제할지
취직하게 될 곳 환경이 궁금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저 전화점사 못 봐드리겠어요
하고 끊음 ㅋㅋㅋ 나중에 문자 와서 자기한테
근무조건이랑 급여 이런 거 물어보면 설명을
못 해드린다고 하는데 나 근무조건이랑 급여
말한 적 없거든..? 입도 뻥긋한 적 없음
그리고 이직이나 근무 환경 주제로 점사 보는 거
처음도 아닌데 저런 식으로 반응하는 사람 처음 봄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진짜 역대급 돌팔이 술사;;;
앞날이 걱정 될 정도더라 ㅋ
그냥 안 보이면 안 보인다고 하지
내가 전화로 점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닌데
이런 사람 진짜 처음이었어
있다는 후기 보고 전화로 점사 보기로 함
일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중이었고
이 사람한테는 이직운 보려구요 했는데
이직운이라고 말했다고 자기가 자꾸 헷갈린다고
(지금 쉬고 있는데 왜 이직이라고 하냐고
덤으로 다른 직종으로 가는 줄 알았는지
지금 직종 얘기하니까 아 거기로 가면 좋아요
하고 여러 헛소리 시전 ㅋㅋㅋㅋㅋ)
투덜거리더니 내가 취직은 그럼 언제할지
취직하게 될 곳 환경이 궁금하다고 했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저 전화점사 못 봐드리겠어요
하고 끊음 ㅋㅋㅋ 나중에 문자 와서 자기한테
근무조건이랑 급여 이런 거 물어보면 설명을
못 해드린다고 하는데 나 근무조건이랑 급여
말한 적 없거든..? 입도 뻥긋한 적 없음
그리고 이직이나 근무 환경 주제로 점사 보는 거
처음도 아닌데 저런 식으로 반응하는 사람 처음 봄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진짜 역대급 돌팔이 술사;;;
앞날이 걱정 될 정도더라 ㅋ
그냥 안 보이면 안 보인다고 하지
내가 전화로 점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닌데
이런 사람 진짜 처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