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동은이 만났던, 혜정이 시엄마 될뻔했던 사람 있잖아
동은이 예뻐해서 며느리 삼으려고도 했고 이런저런 얘기도 다 털어놓고 나중엔 교도소 이감도 해주고
동은이가 뭘 도와줬길래 그렇게까지 도와주나 싶던데...
동은이 예뻐해서 며느리 삼으려고도 했고 이런저런 얘기도 다 털어놓고 나중엔 교도소 이감도 해주고
동은이가 뭘 도와줬길래 그렇게까지 도와주나 싶던데...
원래 예뻐했던거 + 마지막에 혜정이 떼줘서? 말이 좀 그렇지만 맘에 안들어했으니ㅎ 결혼 무산되서 오히려좋아 마인드로 교도소는 도와준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