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결제기념으로 정주행중인데 다시 보니까 진짜 느낌 확달라서 개놀람...
사실 나는 새내기때 이거 처음 보면서 세레나-네이트 좋아해서 (선남선녀필) 댄 별로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왜 세레나를 비롯한 주변 몇몇이 댄에 꽂혔는지 알듯 ㅋㅋㅋ 답답한 시즌 초기 댄보다 한 시즌 3-4쯤 가서 적절히 악에 물든(?) 댄이 괜찮더랔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정상인은 에릭뿐인가요의 느낌이었는데 다시보니 에릭도 가끔 핀트나간 짓들을 해...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너무 병신짓을 많이해서 잘 안티난다는겤ㅋㅋㅋㅋ
근데 평이 더 악랄해진 캐릭은 세레나랑 바네사...
그리고 나 사실 세레나는 껍데기만 존예고 진짜 머리 텅텅에 금사빠에 좀 애가 더럽게 논다 싶어서 개별로였거든... 게다가 존나 대학도 기부+인기몰이로 가곸ㅋㅋㅋㅋ 근데 또 필받아서 안간다카고...블레어만 열뻗친 애로 나오는데 시즌 달리다보면 세레나랑 친구해주는 네이트나 블레어가 진짜 보살임 ㅋㅋㅋ
자기가 스포트라이트 받는게 존나 당연하게 굴고 약속이란걸 못지키고 착한척은 다하는데 세상 못됨ㅋㅋㅋ 이거의 방점을 찍은게 그 세레나땜에 감옥간 남자랑 썸타는거... 자기땜에 인생이 망했는데 어째 그러냨ㅋㅋ 게다가 애시당초 베프 남친이랑 자고 + 다른 애 죽여서 죄책감 들어서 간 보딩스쿨 아니었니?? 근데 가서 존낰ㅋㅋㅋ 병나발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랑 썸타는게 제정신인 고딩인가 싶음...
릴리도 엄청 논거처럼 나오는데 솔직히 내가 릴리였으면 세레나 정신병동에 가두고 버림ㅋㅋ 뭐 어느 정도여야지 사제관계도 존나 뛰어놀고 ㅋㅋ 남의 인생 망치고 환!승!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ㅠㅜㅠㅠㅠㅠㅋㅌㅋㅌ
게다가 남자관계만 그런게 아니라 약도하고... 댄 만나기 전 세레나 가끔 나오는거 보면 저런게 가족이면 의절할듯...
오히려 못되쳐먹은 블레어가 더 나았음.
그리고 바네사.... 후... 혐오스러워서 뭐라 더 말하기도 싫음
존나 시즌초에 댄이 너무 자존감 떨어져서 짜증이 스멀스멀하긴 했는데 바네사는 진짜 위선과 낮은 자존감과 피해망상의 집합체같은 느낌에 온갖 빙썅짓 다하면서 ‘난 너는 저것들과 다른줄 알았는데...’ 이 ㅈㄹ.... ㅋㅋㅋㅋ
내가 블레어가 왜 바네사 극혐하는지 존나 잘알거 같은게 병신같이 줄리엣한테 당해놓고 도와달라고 불러온 제니한테 뒤집어 씌운거;;; 와 이 ㅁㅊㄴ이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
그리고 뭐 댄 댄 거리는데 맨첨에 댄이 고백했을때도 지가 튄거고 중간에 댄이랑 사귈때도 세레나 탓 존나 하는데 결국 보면 지가 통수쳐놓고 세레나에 아직 매여있다는둥.... 개발암임
나는 오히려 조지나가 바네사보다 더 인간적으로 보였음
사실 나는 새내기때 이거 처음 보면서 세레나-네이트 좋아해서 (선남선녀필) 댄 별로였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왜 세레나를 비롯한 주변 몇몇이 댄에 꽂혔는지 알듯 ㅋㅋㅋ 답답한 시즌 초기 댄보다 한 시즌 3-4쯤 가서 적절히 악에 물든(?) 댄이 괜찮더랔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정상인은 에릭뿐인가요의 느낌이었는데 다시보니 에릭도 가끔 핀트나간 짓들을 해...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너무 병신짓을 많이해서 잘 안티난다는겤ㅋㅋㅋㅋ
근데 평이 더 악랄해진 캐릭은 세레나랑 바네사...
그리고 나 사실 세레나는 껍데기만 존예고 진짜 머리 텅텅에 금사빠에 좀 애가 더럽게 논다 싶어서 개별로였거든... 게다가 존나 대학도 기부+인기몰이로 가곸ㅋㅋㅋㅋ 근데 또 필받아서 안간다카고...블레어만 열뻗친 애로 나오는데 시즌 달리다보면 세레나랑 친구해주는 네이트나 블레어가 진짜 보살임 ㅋㅋㅋ
자기가 스포트라이트 받는게 존나 당연하게 굴고 약속이란걸 못지키고 착한척은 다하는데 세상 못됨ㅋㅋㅋ 이거의 방점을 찍은게 그 세레나땜에 감옥간 남자랑 썸타는거... 자기땜에 인생이 망했는데 어째 그러냨ㅋㅋ 게다가 애시당초 베프 남친이랑 자고 + 다른 애 죽여서 죄책감 들어서 간 보딩스쿨 아니었니?? 근데 가서 존낰ㅋㅋㅋ 병나발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랑 썸타는게 제정신인 고딩인가 싶음...
릴리도 엄청 논거처럼 나오는데 솔직히 내가 릴리였으면 세레나 정신병동에 가두고 버림ㅋㅋ 뭐 어느 정도여야지 사제관계도 존나 뛰어놀고 ㅋㅋ 남의 인생 망치고 환!승!을 너무 자연스럽게 해ㅠㅜㅠㅠㅠㅠㅋㅌㅋㅌ
게다가 남자관계만 그런게 아니라 약도하고... 댄 만나기 전 세레나 가끔 나오는거 보면 저런게 가족이면 의절할듯...
오히려 못되쳐먹은 블레어가 더 나았음.
그리고 바네사.... 후... 혐오스러워서 뭐라 더 말하기도 싫음
존나 시즌초에 댄이 너무 자존감 떨어져서 짜증이 스멀스멀하긴 했는데 바네사는 진짜 위선과 낮은 자존감과 피해망상의 집합체같은 느낌에 온갖 빙썅짓 다하면서 ‘난 너는 저것들과 다른줄 알았는데...’ 이 ㅈㄹ.... ㅋㅋㅋㅋ
내가 블레어가 왜 바네사 극혐하는지 존나 잘알거 같은게 병신같이 줄리엣한테 당해놓고 도와달라고 불러온 제니한테 뒤집어 씌운거;;; 와 이 ㅁㅊㄴ이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
그리고 뭐 댄 댄 거리는데 맨첨에 댄이 고백했을때도 지가 튄거고 중간에 댄이랑 사귈때도 세레나 탓 존나 하는데 결국 보면 지가 통수쳐놓고 세레나에 아직 매여있다는둥.... 개발암임
나는 오히려 조지나가 바네사보다 더 인간적으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