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 아끼고 아끼다가 엊그제 보고 광광 대성통곡하고
1시즌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다시봐도 개 빻음..
페니 멍청한 백인 여자 취급하는것도 짜증나고
불필요하게 노출 많은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미한테 노벨상 서사 주면서 나아지긴 하던데
거의 막화 다 와서 임신 원하지 않는 페니 한순간에 임신 시킨것도 ;;;;;;;;
하아............
빻은거 아는데도 인생 드라마인게 너무 짜증남.
이런 너드 드라마 여주로 다시 나와줬음 좋겠음.
마지막화 아끼고 아끼다가 엊그제 보고 광광 대성통곡하고
1시즌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다시봐도 개 빻음..
페니 멍청한 백인 여자 취급하는것도 짜증나고
불필요하게 노출 많은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미한테 노벨상 서사 주면서 나아지긴 하던데
거의 막화 다 와서 임신 원하지 않는 페니 한순간에 임신 시킨것도 ;;;;;;;;
하아............
빻은거 아는데도 인생 드라마인게 너무 짜증남.
이런 너드 드라마 여주로 다시 나와줬음 좋겠음.
프렌즈 1화 보다가 내 취향 아니라서 빽스텝 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음 ㅜㅜㅜ
맞아 중후반 부터? 점점 나아지긴 함 확실하게 나아지기는 했는데 가끔 뜨악스러운 대사 있기도 했고 마지막 굳이 그랬어야 됐나 싶음ㅋㅋㅋㅋ.. 페니 결정이라면 존중하겠지만 한순간 실수로 가진 느낌이라 별로였어 ㅜㅜㅜ
넷플릭스에서 여자 너드 주인공 시트콤인 '애슐리 가르시아 사랑을 배우다' 이거 안빻았어 ㅋㅋㅋ
그러다보니 스토리진행에 조심스런느낌이 있지만 캐릭터들 다 귀엽고 재밌었서 난 시즌2 기다리면서 봤고 시즌3 기다리고 있음!!
페니는 그래도 시즌 중반 이후로 커리어도 만들어주고 하면서 나름 제작진도 시대의 흐름을 의식하고 신경쓴 티가 나긴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버나데트 설정이 제일 좀 그랬어 ㅠ 뭐랄까 캐릭터 자체는 특색 있고 의미도 있는데 하워드가 너무 노답이라 그 부부 관계에 대한 묘사가 기존의 성차별적 편견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던 느낌이라서;
근데 뭐라고 해야하나 페미니즘 리부트의 시대를 함께 흘러간 드라마였고 나름 변화를 따라는 가려고 노력한 지점들이 있어서 지금 1시즌을 다시 보면 어이없겠지만 실시간으로 볼 때는 애정 필터 좀 씌우면 못 볼 정도는 아니었긴 함
시트콤 + 여자주인공인거 보고 싶으면 팍스앤레크레이션 강추할게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데 시즌 1이 좀 노잼이고 시즌2부터 결말까지 완벽 그 자체 존잼이야 ㅋㅋㅋ
시청 배경인데 레슬리 진짜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이거 보고있는데 꿀잼ㅋㅋㅋㅋ 30락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