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신본기가 원소소팀 KT에 남는다.10일 KT 구단은 "신본기와 계약기간 1+1년에 총액 3억원(연봉 1억3000만원, 옵션 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88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