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루스 재계약 다 모인 거 보고 막 마음이 술렁거리면서 울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나도 주인공도 누구도 룩스 (맞나?)가 아님ㅋㅋㅋ ㅋㅋㅋ
나 = 햇살, 정해원 = 스키퍼
근데 막 찡하고 이런 거 보면 퍼라는 이런 일이 애초에 없을 거라는 무한한 믿음 때문에 생긴 여유인가 싶고?ㅋㅋㅋㅋㅋㅋ
왜 비오는 날 연차라 따뜻한 집 안에서 핫초코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 보며 느끼는 그런 기분 있잖아ㅋㅋㅋ
암튼 이제 우리 애는 클라루스 공식 내새꾸에다가 스키퍼라서 빅블루한테도 애정받는 그런 애란 말이에요!
+퍼라 활동에만 집중하는 민쪼 진짜 멋지더라.
가만 보면 민쪼 레알 퍼라 지지목 같음.... 활기찬 분위기 메이커의 4번 에이스 타자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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