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머 방송 사인클 보는데 한 시청자가
순작 납작복숭아차 넘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나도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넘 맛있어서 추천하러 옴 ㅋㅋㅋ
사려고 찾아보니까 샘표에서 만든 차더라고?
납작복숭아차만 먹으려고 했는데 세개씩 팔길래
두세트 사서 나 먹고 회사 사람들 하나씩 노나줬는데 다들 반응 개좋아 ㅋㅋㅋㅋ
모든 종류에 스테비아잎이 들어있어서 전부 다 달아
근데 나한테는 인공감미료맛이 심하진 않은 단맛이었어
(원래 주말에만 바닐라 오트라떼 만들어먹는 정도의 단맛 러버는 아니야!)
세개 중에 가장 특별한 맛은 역시 납작복숭아차였고 그다음 청귤차.
산딸기차는 스테이바잎 들어간 히비스커스 같았어
나는 그냥 900미리 텀블러에 얼음 넣고 ㅎㅏ루종일 냉침해서 먹었어 ㅋㅋㅋ
이름 자체가 콜드브루 허브티? 이런거더라고 ㅋㅋ
옆자리 직원이 뜨겁게도 먹어보니까 냉침이 좀 더 낫대서
차갑게 먹는거 좋아하는 토리들이 먹는게 더 나을듯 ?
이미 20개씩 들어있는 세 종류 한 상자씩 전부 회사 사람들이랑 다 나눠먹어서
또 사려고 ㅋㅋ
별 하나 뺀건 차의 단 맛이든 스테이바잎의 단 맛이든
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서 ?!
그리고 가격이 별로 안싼거 같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