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작품 재밌었음
작품명 세이브미
정병공x특수부대출신 경호원 떡대수(중요)
동정공x앞경험수(나름 해본 ^^)
재회물이고, 공이 입양 가족한테 학대 당하다가 다정하게 대해준 공을 못잊고,
자기 경호원으로 데리고옴,,, 수는 처음에는 공을 못알아봄 ㅋㅋ
공이 찐정병,,,, 약도 먹음,,,, 수를 속이기도해서 수가 화내고 나가버리니까 ㅠㅠ
사건 때문에 죽을 뻔 하기도하고 ,,, 수는 전형적인 형님 스타일 떡대 다정 운동해본 수 ^^
여자 경험도 꽤 있고 ㅋㅋ 자기 깔리는걸 내가?? 요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위치 바꿔 줄까 라고 하니까 침 꼴딱 삼키는 수 ㅋㅋ 근게 공이 거부함 ,, 수가 여자랑 해본적 있으니까 비교 되는게 싫다고
서로 공/수 역할 그대로하면 서로 처음 인게 되니까 ,,,그대로 하자함 ,,어쨋든 공이 비교 되는거 싫다고 ㅋㅋ 결국 리버스 없음 ( 그럴분위기 x이니 걱정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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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능글공x복싱한 핫바디 직진수
수가 자존감이 정말 높고 햇살 직진수임 ^^
수가 복싱을 했고, 그길로 나가고 싶었했지만 상대 실수로 부상 당해서 으뇌를 하지만
상대방을 절대 원망안하고 품는 강철 멘탈 ,,
공하고 수는 수가 어떤새키한테 시비 털리는거를 공이 도와주면서 첫만남을 갖고
둘이 점점 친해지고 서로 형 동생 사이가됨
공은 미술하는 예술남인데 ,, 어릴때 사건 때문에 그림을 못그리는 상태임
근데 수를 만나서 ,, 점점 맘도 열고 생각도 바뀌면서 그림도 다시 그리게됨
수가 직진수라 자기 맘 깨닫고 공한테 직진하지만,, 공은 어릴때 사건때문에
사랑 보다는 잣죽만 하자 이러는데 수는 사랑 없이는 잣죽은 없다함 ㅋㅋ ( 그래서 키워드에 유교수 )
참고로 공의 겪은 사건이란,,, 공의 친아빠는 아빠친구 (롸), 근데 또 친아빠하고 가짜아빠랑 키스하는걸 공이봄
(집안꼴 개판이네)
어쨋든 저런 관계를 보면서 자라고 학대 수준으로 예술에 대해 교육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든상태인데
요걸 수가 다치유해줌 ^^ 요런 관계성 좋아하면 츄라이
온도차
수가 가난수에 온도없수라 어느날 점을 보니 점쟁이가 같은날 태어난놈이 니운을 다 가져갔다고, 운 가져오려면
이 같은날 태어난놈하고 ㅅㅅ해야된다고함 ( 전형적인 사이비 )
물론 이 같은날 태어난 놈이 공이고,, 공하고는 수 친구(섭공)이 소개해준 알바자리에서 만나게됨...
수가 하필 공의 몇천만원자리 작품을 깨버림...
공은 수한테 계약을 제안하고 ,,, 수는 어쩔수 없이 계약을 하게되고
공의 계략에 모든게 공의 뜻대로 행동하게됨...
그리고 공이 다정하고 그러니까 한번 자보면 ,,진짜 운이 바뀔까라는 생각도 하게됨
어쨋든 공의 계략에 따라 공네 미술관 관리 일을 하다가 섭수(수 개무시하는 상놈) 때문에
공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 섭수의 계략 대문에 들어가게되는데,,
왠걸 결국 공한테 들키고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당함 ㅎㅎ
그러다가 ,,, 수가 위에 사기꾼 점쟁이한테 몇백 뜻겨서 경찰에 신고한 상태인데,,
이걸 공이 알게되고,, 수가 자시한테 그런이유로 접근했구나 라는걸 알고 ,, 상처 받고 출장 떠남
그리고,, 섭공이 수가 공이랑 친하게 지내고 잘되가는거 같으니까
대작 논란을 터뜨림 (섭공이 공의 대작가를 하고 있었음)
근데 사실 이것도 공은 예상햇음 ㅋㅋㅋ (공이 조각도하고 유화도 하는데 유화는 반강제로 한거라 그닥 안좋아함)
어쨋든 공하고 수는 잘되는데,, 공이 계략 싸패공이고,, 얘도 어릴때 예술하라고 학대받으면서 자란애라 ㅠㅠ 상처가 많음..
수도 가난수에 힘들게 살던애고 공수가 서로를 보듬어주는 관계가됨
단 작품 섭공, 섭수가 약간 거슬림...
세작품 정말 재밌었고 ㅋㅋ
쌍방 구원이나
구원서사 좋아하면 츄라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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