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골머리 앓는일이 있어서 글적어본당
우리엄마는 내가 어릴때부터 꿈을 꿔왔어
장면으로 보여주는것도 있고 꿈에서 누군가 말을 해주는 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잘 맞았던거같아
다! 맞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
여튼 엄마꿈 이야길하자면 오늘만해도
동생이 중요한 시험 치기 몇달전에 엄마꿈에 걔 그시험 붙는다 라고 말해줬다는거야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합격했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동생이 집에서 냄비를 올려두고 불은 안끄고 자버린거야
그때 엄마꿈에 내동생 이름부르면서 ㅇㅇ이가…ㅇㅇ이가… 그래서 전화왔었지 눈떠보니 집안에는 연기로 가득 차있었구
내가 면접 보고왔을때도 꿈이 엄청 좋았단거야 합격은 했지만 나랑 안맞아서 금방 관뒀어 ㅎ….
이것말고 더 있지만 대충 꿈은 이런식이였고
문제는
나에게는 400일 넘게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는데
200일쯤 되었을때 엄마꿈에서 자꾸 그남자애는 아니라는거야
결혼하면 가시밭길을 걸을거라고 되게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나랑 엄마가 걸어가고있었다고
또 남자친구를 엄마한테 소개시켜주는 날이었는데 날 부르더니 그날 꿈이 너무너무 사납다고 …
다행히 그날은 소개도 시키고 잘 마무리 되었지만
자꾸 엄마는 200일 이후부터 너랑 걔랑 짝 아니다 너한테는 더 나은짝이 있다고 이야길해
(요즘에는 이거 관련해서 안꾸는것 같지만 그래도 예전꿈 이야기 꺼내면서 계속 주기적으로 말씀하셔)
그만 말해라 이미 난 얘랑 오래사귀었고 잘 사귀고 있지않냐 그런생각은 엄마 속으로 해달라 라고 이야길해도 계속 말하시넹 ….
점도 용하다는 여러곳에서 봤지만 결과가 반반이야 잘살거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연애초때는 엄청 싸웠지만 이제서야 안정되고 서로 애틋(?) 해 ))
(그리고 사실 엄마영향때문인지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간간이 꿈을 꾸는데 난 얘에대해서 나쁜꿈을 꾼적은 없어 오히려 연애 시작하는 그날 좋은꿈을 꿨었지 . 내꿈 이야기하면 완전 엄마는 개무시 ㅎㅎ…. )
사실 엄마가 저렇게 말해도 헤어질 생각은 없고
내년 설날에 엄마아빠동생 까지 다 소개시켜줄라구
결혼도 내년 말 쯔음에 생각 하고있는데
저런이야기 들으니 넘 스트레스다 …..
어떻게해야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넘길 수 있을까
요즘 골머리 앓는일이 있어서 글적어본당
우리엄마는 내가 어릴때부터 꿈을 꿔왔어
장면으로 보여주는것도 있고 꿈에서 누군가 말을 해주는 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잘 맞았던거같아
다! 맞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
여튼 엄마꿈 이야길하자면 오늘만해도
동생이 중요한 시험 치기 몇달전에 엄마꿈에 걔 그시험 붙는다 라고 말해줬다는거야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합격했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동생이 집에서 냄비를 올려두고 불은 안끄고 자버린거야
그때 엄마꿈에 내동생 이름부르면서 ㅇㅇ이가…ㅇㅇ이가… 그래서 전화왔었지 눈떠보니 집안에는 연기로 가득 차있었구
내가 면접 보고왔을때도 꿈이 엄청 좋았단거야 합격은 했지만 나랑 안맞아서 금방 관뒀어 ㅎ….
이것말고 더 있지만 대충 꿈은 이런식이였고
문제는
나에게는 400일 넘게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는데
200일쯤 되었을때 엄마꿈에서 자꾸 그남자애는 아니라는거야
결혼하면 가시밭길을 걸을거라고 되게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나랑 엄마가 걸어가고있었다고
또 남자친구를 엄마한테 소개시켜주는 날이었는데 날 부르더니 그날 꿈이 너무너무 사납다고 …
다행히 그날은 소개도 시키고 잘 마무리 되었지만
자꾸 엄마는 200일 이후부터 너랑 걔랑 짝 아니다 너한테는 더 나은짝이 있다고 이야길해
(요즘에는 이거 관련해서 안꾸는것 같지만 그래도 예전꿈 이야기 꺼내면서 계속 주기적으로 말씀하셔)
그만 말해라 이미 난 얘랑 오래사귀었고 잘 사귀고 있지않냐 그런생각은 엄마 속으로 해달라 라고 이야길해도 계속 말하시넹 ….
점도 용하다는 여러곳에서 봤지만 결과가 반반이야 잘살거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연애초때는 엄청 싸웠지만 이제서야 안정되고 서로 애틋(?) 해 ))
(그리고 사실 엄마영향때문인지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간간이 꿈을 꾸는데 난 얘에대해서 나쁜꿈을 꾼적은 없어 오히려 연애 시작하는 그날 좋은꿈을 꿨었지 . 내꿈 이야기하면 완전 엄마는 개무시 ㅎㅎ…. )
사실 엄마가 저렇게 말해도 헤어질 생각은 없고
내년 설날에 엄마아빠동생 까지 다 소개시켜줄라구
결혼도 내년 말 쯔음에 생각 하고있는데
저런이야기 들으니 넘 스트레스다 …..
어떻게해야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넘길 수 있을까
사람을 꿈으로 맞추거나 그러진 않았던듯
남친을 내년까지 좀 더 지켜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