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1탄: https://www.dmitory.com/occult/259366709


이 글을 쓴 이고. 1탄에도 썼지만 돈 주고 구매했어. 이 글은 홍보글이 아니고 후기일 뿐이고.

만약 홍보글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만큼 내가 글을 쫄깃하게 썼다고 좋게 생각할게.


이번에 본 곳은 이름이 샛starㅇㅆ인데, 이름이 왜 이러냐고 묻는다면, 공지에 따라 글이 검색되는 걸 한 거야.

보는 내내 좀 얼떨떨해서 뭘 써야 할지 감이 1도 안 잡혔다가 총평인 것 같아.

그래서 느낀점 위주로 글을 써야 할 것 같아.


우선 점을 보게 된 이유부터 쓰자면, 나는 수험생이고 합불이 궁금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몇 년간 금전적으로, 건강이,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었어.

특히 올해는 한달 사이에 10년지기 친구 둘을 절교했고, 절교당했고, 그런 상황들이 있으니까 머리가 복잡하고 외로워서 대인관계 문제를 알고 싶었어.


내가 느낀점은 사주를 결합한 신점인 것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나한테 수호신이 두 분이 있대. 한분은 조상신 쪽이라고 이야기를 하셨어.

왜 둘이며, 왜 한 분은 조상신일까. 했을 때, 사주의 천을귀인을 말하는 구나! 싶더라고.

왜냐하면 나는 천을귀인이 두 개가 있어. 그리고 하나는 국가와 조상자리인 년지에 있거든.

그러면 수호신 두 분이 맞아떨어져.

게다가 운수 변화는 것도 사주 대운수대로 변화를 이야기 해주더라고.


여기까지는 좀 아리까리했어. 신점이라고 했는데 사주로 보고 있는 건가?

이거에 대해선 나랑 상담하기 전에 사주를 돌려봤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결합시켰구나. 라고 생각했고.

내 경우엔 크게 나쁜 생각이 들지 않았어.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괜찮았어.

그리고 사주랑 신점이랑 말이 달라서 뭘 믿어야 할지 힘들었는데, 같이 봐주면서 어긋나지 않게 봐주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서 좋았어.

물론 이건 사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을 때의 일이겠지?


사주를 쭉 읊은 다음에는 갑자기 안 좋은 일들을 나열해주셨는데, 깃발을 아무리 돌려도 똑같이 나온다고 하신 걸로 보아 이때부터 신점을 보기 시작한 것 같아.

그 외에 질문하는 것에는 동전을 좀 이용하시는 것 같았어. 딸그락소리들이 들렸거든.

말을 되게 시원시원하게 해주셨고, 달까지는 말하지 않았고, 년도는 세밀하게 잡아주셨어.

계속 같은 말을 반복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셨어. 나는 할머니가 기승전결 공부하라고만 이야기하셔서 다른 이야기를 해줄 수가 없다.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는 이유가 그렇다.

나도 물어보기가 애매했던 게 내 고민 중 하나가 대인관계인데 이것도 결국 대인관계 신경쓸 때가 아니다. 공부해라 등 공부가 모든 것의 중심이 돼서 딱히 궁금한 게 없더라고.

그냥 지금은 공부만 해야 하는 시기구나란 걸 느꼈고.


내 성향에 대해선 정확하게 맞췄고.

공부 이야기가 주되게 흘렀기 때문에(할머니가 계속 공부 외엔 신경쓰지 말라고 하신대) 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을 짚어주었고

그게 내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였는데 맞춤. 방향을 잡아주면서 해결책을 알려주었어.

한마디로 질문이 다 공부에 집중해라만 나와서 그분도 미안해하면서 공부 관련한 해결책, 공부 순서, 공부 장소 등등 이걸 굉장히 세심하게 봐주셨어.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봐준 분은 없었지만, 공부 관련 문제점은 내 문제점을 맞춘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맞추었어.

다만 공부 장소는 내 문제점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를 역마로 잡고(다른 요인은 다른 사람들과 같음) 해결책을 줬어.

여기서 내가 느낀점은 대부분의 점사와 공통점이 많은데 여기에 더하여 독창적인 부분을 보는 것 같단 생각을 했어.

왜 틀리고 말고가 아니냐면, 내용이 다 수험에 맞춰져 있어서 수험과 내 관계에 대한 특성만 말을 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샛starㅇㅆ랑 같은 말을 한 건 ㅊㅅㅇㄱㄷㅈ ㄷㄱ랑 ㅇㅆㄴㅈ가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방향을 튼 걸 잘했다. 그냥 쭉 가라. 계속 해라.

그리고 성향을 똑같이 묘사한 건 샛starㅇㅆ랑 ㅊㅅㅇㄱㄷㅈ ㄷㄱ랑 ㅇㄱㄷㅈ가 있었어. 여긴 내가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정확하게 묘사함.

한마디로 샛starㅇㅆ는 공통분모 같았어. 모두가 말하는 공통성에 정확하게 안착한 채 독창적으로 아무도 안 말한 특징을 몇 가지씩 더 이야기를 해줌.


샛starㅇㅆ 사정으로 약속 시간이 좀 늦어졌는데, 자꾸 점사도 기승전 공부하라만 나오니까 내게 좀 미안해했어.

나오는 점사는 시원하게 답을 주었고, 초 켜는 거 물어봤는데 그 부분이 필요하다면 먼저 이야기 꺼냈을 거라고 그냥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정신차리고 공부하는 거라고 이야기 해줌.

나한테 앞으로 딴 데 전화하고 보지 말고 그냥 공부만 하라고, 괜히 또 흔들려서 정신 못차리지 말고 공부만 하라고 했음


괜찮은 해는 앞으로 좀 남아서 바로 확인은 못하겠지만,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물어보면서 정말인지 재확인을 한다고 그런 걸로 보아 내담자한테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한다고 느낌.

점사가 빨리 끝나서 ;; 내용도 공부 뿐이라서 이렇다 할 게 없지만 만난 사람 중에선 ㅇㅆㄴㅈ 이후로 가장 시원한 사람이었어.


궁금한 거 있으면 답 달 수 있으니까 물어봐도 괜찮아.

  • tory_1 2022.11.01 22:47
    오오 신기하다...! 토리야 지역이 ㅁㅍ...맞을까?
  • W 2022.11.02 05:43

    ㅇㅇ 맞아.

    근데 가격이 비싸서... 아마 그분도 아니까 미안해 했던 것 같긴 한데 나한테 나오는 게 정말 없었대.

  • tory_3 2022.11.02 05:58
    할머니가 굉장히 확고하신가봐 나도 비슷한 패턴으로 상담받았어 근데 되게 확신에 차서 설명해주시더라고. 흐름보려고 재상담 예약했어 그때가면 새로운 답이 나올지 모른다구, 다 알고 계셔도 조금씩만 알려주실때가 있다구 하시드라고
  • W 2022.11.02 06:04

    프로필에는 대신할머니이신가? 그분이 좀 대쪽 같은 느낌이 있긴 했어. 나는 재상담도 필요없이 너무 확고한 상태라... 시험 후 지원할 때 미묘한 차이라도 넣어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거 궁금할 때 연락하면 될 것 같다고 그랬어. 모 아니면 도로 딱 맞다 아니다로 말하는 걸 샛xxx가 좋아하나봐. 나한테 희망고문하는 거 싫고, 확실하게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거든. 

    솔직히 수험 생활 중에 대인관계 되게 힘들잖아? 나 진짜 완전 엉망진창이거든. 멘탈이 안 잡히고. 근데 할머니가 무슨 상황이더라도 제일 중요하게 해야 할 건 공부밖에 없다고 했다며, 몇 번을 물어도 그냥 공부만 해야 한대. 방향을 너무 잘 틀었다면서.

  • tory_3 2022.11.02 06:22
    @W 내 문제에 대한 답은 ~~~하겠는데? 이러셨고 근데 문제해결이 어떻게든 언제 마무리가 되겠다 대한 확고함은 있으셧어. 이상하게 이분은 사주바탕/운기운 보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도 있잖아 근데 내 생년월일 받고 삼재이야기는 하나도 안하셨어 다른분은 진짜 삼재삼재삼재때문이라고만 하셨는데
  • W 2022.11.02 07:34
    @3

    크읍... 길게 쓴 게 다날아갔다.


    나는 ~~하겠는데는 아니고. 다 확고하게 말했어. 예를 들어 과목 말하면, 그 과목이 딱 들어온다 그 과목부터 공부해! 이런 식으로. 대인관계가 고민이라고 했잖아. 그것도 정리해. 그리고 공부만 해. 공부는 고독하잖아. 고독을 즐겨. 이런 식으로. 중간에 내가 뭐 문제이거나 안 보이거나 그런 게 아니고 할머니가 너무 확고하게 다른 거 생각말고 공부만 하라고 하셔서 줄 말이 없는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일러두더라고. 작년 올해 너무 힘들었을 거고, 몇 년도, 몇 년도 짚어주며 그때 구설수 있는 해라고 조심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기승전 공부(ㅠㅠ)라서 틀리고 말고도 없고, 어떤 의미로 열심히 공부하라는 건 수험생에게 맞는 말이라...

  • W 2022.11.02 07:39

    어제 본 거 쓴 거 보고 왔는데. 이런 거 알려주시긴 했네. 대인관계 문제랑 구설수 문제가 있었을 텐데 그게 액땜한 거라고 대답해주셨어.

    그리고 내가 액땜 안 했으면 어떤 식으로 피해가 올지를 알려주셨었는데, 이제 액땜했으니까 그 피해는 걱정할 필요없다고도 말하셨고

    공부 순서도 알려주셨어. 안 그러면 꼬인다고.


    +) 다 공부와 관련된 거긴 한데 공부에 방해 요소들 말해주면서, 하나하나 해결법 알려주셨어.

    예를 들어 역마살이 있다면 그건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카페 옮겨가면서 해라 등등

  • W 2022.11.02 07:49
    @3

    삼재하니까 생각난 건데 나도 초 물어봤거든. 해도 되긴 하는데 그게 문제였으면 먼저 말을 했을 거라면서. 단기로 초 올릴 생각 있으면 올려도 되는데 그건 마음 안정을 원할 때 하는 거고, 지금은 그냥 정신만 먼저 차려보라고 했어. 


    내 생각엔 삼재 이야기 안한 게 삼재의 여파가 크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 전에 들은 말인데, 삼재가 평생 돌잖아. 근데 그게 매번 도는데 그때마다 삼재 걸리면 3년마다 불행한 게 엄청 자주오는데 말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삼재가 없다는 건 아닌데 그렇게 영향력이 강하지 않고, 영향을 주는 삼재는 손가락에 꼽는다고 어느 술사가 그랬었어.

  • tory_3 2022.11.02 08:24
    @W 내가 물은 질문에만 신점으로 봐주신거 같고 나머지는 (부가적인 내년에는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런 디테일?)은 뭔가 사주로 풀이해주신거같은 느낌도 들고? 근데 내 질문에 대답은 반반이었지만 해결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확고하셨어. 계속 할머니가 계속 이 말씀만 하신다고 하시면서.. 나도 초 켜라는 말은 안하시더라고.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아마 초켜라고 말하는 순간 후기 안좋게 달릴 수도 있어서 그럴수도?

    나는 삼재들어본거중에 태어난 해, 달, 일, 시까지 삼재에요 이런 소리도 들어봣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겪고 있는 일이 악삼재때문이라고 풀이하라고.. 점보면서 삼재, 삼재풀이 언급도 안하신 분들이 많긴햇어. 그냥 음 삼재네요? 이러고 끝이거나 아님 삼재 언급도 안하시거나
  • W 2022.11.02 08:32
    @3

    내 생각에도 사주를 좀 많이 보긴 하는 것 같아. 근데 그건 처음 나열할 때인 것 같고. 계속 손에 동전 쥐고 있던 것 같아서 (딸그락소리가 났거든) 계속 접신한 상태는 아니었을까 싶어. 해결되는 시점이 확고했다면, 내 생각인데 (내 추측이니까 믿지 마 ㅋㅋ) 그건 신점일 것 같아. 확고했다면 더더욱. 나도 가고 싶은 곳 이야기 했는데 첨에 어라? 하고 몇 번 더 하더니 희망고문 시키는 거 싫어해서 확실한 것만 말하고 싶은데 아무리 질문 던져도 내가 말한 곳 갈 수 있다고 나온다고 그랬거든. 그 분이 본인도 의심이 많은 편이라 질문에는 몇 번이나 물어보고 알려준대. 확고했다는 거 보면 진짜 확실한 점괘가 나온 걸 거야. 나한테도 너무 확실하게 나와서 갈 수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그러셨거든.

  • tory_3 2022.11.02 08:38
    @W 나도 그렇게 생각해! 올해 안에는 해결되겠다. 그때가서 원만하게 해결하라고만 하시네요 계속 그말하셨어 할머니가 계속 같은 말만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내년에 언제 언제 뭐가 일어날거다. 무슨 년도가 좋다 등등 이런 말씀은 뭔가 사주 바탕 느낌?
    ㅅㅈ ㅅ궁, ㅅㅂㅇC가 제일 시원시원
  • W 2022.11.02 08:43
    @3

    확실히 시원시원하니까 그건 좋더라. ㅊㅈ통 들을 때 솔까 좀 불안했거든. 계속 갸웃갸웃하는 느낌 있어서.

    만ㅅ당은 시원은 한데 초 이야기로 10분 넘어가니까 ㅠㅠ 불안은 한데 돈이 없으니까 막막한 거야.

    근데 ㅅㅂㅇㅆ가 안 해도 되고, 그건 급하지도 않다고 이야기 해줘서 다행이었어. 

    나에 대해서 맞춘 건 ㅇㄱ동자가 제일 많이 맞추긴 했지만 초를 하라고 해서 또 불안했어.

    근데 뭐, ㅅㅂㅇㅆ랑도 겹치는 게 많으니까 그냥 지금부터는 좋은 것만 믿으려고.

    ㅅㅂㅇㅆ가 단단히 이르더라구. 이제 그만보라고. 내 멘탈이 약해서 휘둘리기 십상이라고(맞음)

    ㅅㅈ ㅅ궁 좀 궁금하긴 한데..ㅠㅠ

  • tory_3 2022.11.02 09:02
    @W 톨 그만보고 이제 공부 집중하면 될 듯! ㅅㅈ ㅅㄱ도 같은 말 해줄거같아 보니까 대략적인 틀은 비슷한데? 그래도 정 궁금하면 ㅅㅈ ㅅㄱ으로 마지막 찍는것도 마무리 정리하는데 도움 될 듯 난 ㅅㅈ ㅅㄱ이 그만 좀 보고다니라고 혼내시드라구 ㅋㅋ 다 같은말 할텐데 뭐하러 이리저리 보러 다니냐고 하시드라고
  • W 2022.11.02 09:19
    @3

    대박 진짜? 근데 맞아. 다 비슷해. 대인관계는 끝났다고 하고...ㅠㅠ.. 공부만 하래. 가는 길 제대로 잡은 거 맞고. 나이를 더 먹든 뭐든 그냥 하래. 공통되게 나오더라구. 나도 ㅊㅅㅇㄱㄷㅈ ㄷㄱ 한테 엄청 혼났어. 그만 보고 다니라고. 그럼..^.^ ㅅㅈ ㅅ궁만 보고 끝낼까? ㅎㅎㅎㅎㅎㅎ


  • tory_3 2022.11.02 20:52
    @W 글쓴톨 맘이 그러면 ㅅㅈ ㅅㄱ까지만! 한 40분을 전화했는데 확신감이랑 시원시원하게 말해주시는게 맘이 편해지더라 나만 맘 먹고 차분해지면 되는데. 근데 ㅊㅅㅇㄱㄷㅈ ㄷㄱ만 완전 부정적인 이야기해주셔서 그게 찝찝 ㅠㅠ
  • W 2022.11.03 05:27
    @3

    부정적 공수가 하나면 힘들겠지만 무시해버리는 거 추천. 

    공수라는 게 100% 똑같이 나오진 않더라고. 기운도 무시 못하고.

    내 경우엔 ㅁㅅㄷ 평 엄청 좋아서 거기서 첨 봤는데 거기서 물어본 점사에 대해 진짜 진지하게... 이러면 더 무서운 거 알지?

    자기 한번 믿어보라면서 진지하게 굿 먼저 이야기 하는데 당연히 믿기 어려울 거라며 그럼 자기 믿고 초 한번 해보자고 그 뒤에 굿하자고 그랬었어

    그때 약간 패닉 오긴 했지. 그 외에 해야 한다는 곳 생각보다 되게 많았고, 나는 아예 ㄱㅁㅎ ㅇㄷㅈ 경우 넌 인생이 뭘 해도 안 될 거라고 대놓고 저주했어

    안간힘 써봐 그래도 안 될 테니까 하면서;

    그런데 내 경우엔 ㅊㅅㅇㄱㄷㅈ ㄷㄱ 경우 부정공수 나오긴 했는데 이미 여기까지 온 거 그냥 해보라고 했어.

    왜냐면 인간의 노력으로 안 되는 건 없대.

    똑같이 초 이야기 했는데 내 사정 말 안 해도 아니까 절 같은 데 다니라고 이야기 했고.

    그 후 ㅅㅂㅇㅆ 만나고 ㅅㅂㅇㅆ가 여기저기 보러 다니지 말라고. 이상한 소리 많이 들을 테니까 정신 흔들릴 때 아니니까 공부만 하라고 했거든

    어떤 게 진실인지 어떤 의미에선 보면 볼수록 모르니까 그냥 좋은 말만 취합해서 들어야 할 때가 있고

    나쁜 공수라도 나쁜 공수를 듣기보다 거기서 나온 조심해야 할 부분만 들으면 되겠다. 현재는 이런 생각 중이야.

    아마 많이 찝찝하겠고, 내 말처럼 잘 되진 않겠지만 토리한테 크게 나쁜 일은 생기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잘 풀릴 건데 잠깐 혼란스러운 상태가 왔다 풀리려나보다 정도로 생각하는 걸 추천해!

  • tory_3 2022.11.03 05:44
    @W ㅅㅁㅎㅈㅂ, ㅅㅂㅇㅆ, ㅁㅅㄷ, ㅅㅈ ㅅㄱ이렇게 비슷한 맥락으로 긍정적이게 말해줘서 이분들 말 믿고싶어.. ㅠㅠ
  • W 2022.11.03 08:14
    @3

    그럼 그 사람들 믿어보자. 나 타로도 봤다고 했잖아? 개인적으로 나랑 진짜진짜 잘 맞은 타로가 ㅅㅂㅇㅆ랑 말하는 표현법만 다르지 결과는 비슷했어!

  • tory_3 2022.11.03 20:01
    @W ㅅㅂㅇㅆ 다다음주 재상담 예약했는데 보고 여기에 후기 남길게! 글쓴톨 ㅅㅈ ㅅㄱ도 만약에 보고나면 후기 적어줘! 궁금해
  • W 2022.11.03 20:32
    @3 좀 늦게 볼 것 같은데 보면 내가 3탄 후기로 쓸게! 아 점사 잘 나오면 좋겠다 공부하라고 해도 되니까 좋은 성적 거둔다는 말 듣고 싶다 ㅎㅎㅎㅎ
  • tory_3 2022.11.04 03:14
    @W 그리고 ㅅㄹ도 추천 100% 영점이고 타로 그런거 아니구 ㅅㄹ도 ㅁㅅㄷ, ㅅㅈ ㅅㄱ이랑 비슷한 타임라인 주셨고 전체적인 운 말해주실때 상담자가 듣기 편하게 말해주는거같아
  • W 2022.11.04 08:51
    @3

    ㅅㄹ 좀 더 힌트 줄 수 있을까? 

  • tory_3 2022.11.04 09:19
    @W 💦련. 되게 친절해 나쁜말 좀 둥글게 표현하신 편인거같아
  • tory_3 2022.11.09 19:12
    @W ㅇㅎ궁도 추천. 겁나 시원시원
  • W 2022.11.10 12:56
    @3

    월ㅁ당은 질문하면 답 주는 스타일인데, 질문을 끊임없이 할 수 있어. 그거 해석 풀이 안 해주시고 된다 만다로 가기 때문에. 그래서 한 사건이면 자세히 물어봐야 하는 것 같아. 해결되는가. 시기는 3월인가. 이런 식으로.

  • tory_3 2022.11.11 02:04
    @W ㅇㅁㄷ 나도 받았는데, 다른 분들한테서 (ㅅㅂㅇㅆ, ㅁㅅㄷ, ㅅㅁㅎㅈㅂ 등등) 정확한 월?을 받았는데 이 분은 두루뭉실 올해 지나고나서라고 말씀하셨어ㅠㅠ
  • W 2022.11.11 07:51
    @3

    아 진짜? 혹시 토리한테도 나중에 전화하란 말 안 했어? 나한텐 돈 받는다 만다는 없구 힘들면 전화해서 토로해도 괜찮대. 나는 혼자 지내야 한다면서 ㅠㅠ;;; 얼마나 외롭겠냐고 그랬어. ㅇㅅㅍㅌ 어떤 건 쿠폰 주는 것 같던데 그거 위주로 좀 보려고 생각 중이거든. 토리도 쿠폰 주는 거 있으면 봐봐 그걸로 보니까 좀더 싸더라구.

  • tory_3 2022.11.11 08:29
    @W 그런말은 없엇고 그냥 기다려보라고만 했어 ㅠㅠ 나는 엑트퍼스 특정 엑스퍼트에서만 쓸수있는 쿠폰 다운받았는데 (ㅇㅎㄱ) 적용이 안되더라구 한번 상담 받았어서 그런가ㅠㅠ ㅇㅎㄱ 50%할인 하더라구
  • W 2022.11.11 09:03
    @3

    내 경우엔 한번 사용한 건 안주고. 특정 엑스퍼트 받으면 그 엑스퍼트만 할인 되더라. 시스템 너무 까다로워;;;

  • tory_3 2022.11.11 09:15
    @W ㅇㅎㄱ 전용 쿠폰이 안써지더라구 ㅠㅠ 한번 ㅇㅎㄱ 상담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 W 2022.11.12 16:38
    @3

    오류인 것 같아. 오류 신고해야 할 듯? 나는 상담 받은 적 없는데 안 써지던데?

  • tory_4 2022.11.03 00:02
    톨아 혹시 ㅇㅅㅍㅌ 별ㄸㅇ ㅏㅆ ㅣ 본적있어?
    저렴해서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 W 2022.11.03 05:29

    ㅇㅇ 봤어.

    ㄱㅁㅎ ㅇㄷㅈ도 봤는데 이 사람은 나랑 너무 안 맞았고. 근데 평점 보면 다정했다는 거 보니까 그냥 나랑만 안 맞은 거 일수도 있다 생각하고

    ㅂㄸㅇㅆ도 평점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부정공수 내려서 그렇지 친절하더라고.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했어.

    내 생각에 부정공수 긍정공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무조건 부정공수 내리는 스타일이란 생각이 들진 않았고.

    부정공수 내린다 해서 굿이나 그런 거 해야 한다고 내내 설득하는 일은 있지 않았어.

    내 경우는 그랬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어.

    아 그리고 기다리는데 오래 걸렸어 ㅋㅋ;;

  • tory_5 2023.02.21 13:47
    토리야 현재 점사대로 이루어졌을까?
  • tory_6 2023.03.04 12:00
    샛ㅂㅇㅆ 오늘 결제해놨고 ㅅㅈ ㅅ궁 에서도 한번 보고 싶은데 이름 알려줄수있을까?ㅜㅜ
  • tory_7 2024.01.12 00:23
    스크랩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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