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 혼자 있으면 괜히 심심한 것 같고쉬고는 싶은데 누구랑 같이 있는 그런 상황에서 쉬고 싶다고 해야되나집 들어오면 괜히 적적하고 더 우울해지는 것 같네다들 이럴 땐 뭐하면서 극복해 단순히 외로운 건 아닌듯한데
집으로 친구들 초대해서 하루 재운다 생각하고 놀아봐
난 아직까지 혼자 사는게 좋은데 가면갈수록 좀 외롭고 심심한거 같더라고
그래서 친구랑 도보로 걸어서 만날 수 있는 거리로 이사갔어
동네에 친구 있으면 약속 따로 안잡아도 야 만나자 하면 만날 수 있어서 그렇게 심심한거 달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