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 사람이 신경이 되게 곤두서있다는게 느껴지는 사람 있거든
이건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 옆자리 앉으면 내 미세한 움직임까지 캐치해서 숨 들이마시고 하는 느낌??
근처에 책장만 넘겨도 놀래고 불안해서 발을 따닥 구른다던가 몸 크게 움직이는 소리 나고..
옆사람이 조용하면 자기가 계속 움직여서 소리(?) 만들고
나만 불편한게 아닌지 자리에 숨소리 주의해달라는 쪽지 붙고 문에도 발 구르는거 주의해달라고 쪽지붙던데 전혀 안고쳐져..ㅜㅜ
항상 오면 제일 좋은 자리 앉는데
그럼 그 주위로 원그리듯 두세좌석에 앉은 사람들은 일어나서 자리 옮기거든
좋은 좌석 자리는 그사람 혼자 쓰는거야..
새로 오는 사람들은 그사람 옆자리 앉았다가 일어나서 자리 옮겨ㅋㅋ 거의 백퍼.. 첨엔 자기 혼자 편하게 공부하려고 일부러 그러는줄 알았어
자기 옆이랑 뒤로 두자리씩 사람 없으면 귀신같이 조용해짐..
방금도 공부하다가 그사람이 내 옆자리 앉아서 불편하게 하길래 짐 다시 다 싸서 자리 옮겼어 그 반대쪽 옆에 있던 사람은 그냥 짐싸서 집감ㅋㅋ
보통 그러면 자기가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구나 해서 뭐라도 좀 조치를 취하지 않나??ㅠㅠ 그사람은 또 성실하게 매일 오는데 꼭 내 옆자리로 와.. 매일 자리 바꾸니까 너무 열받는다
이건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 옆자리 앉으면 내 미세한 움직임까지 캐치해서 숨 들이마시고 하는 느낌??
근처에 책장만 넘겨도 놀래고 불안해서 발을 따닥 구른다던가 몸 크게 움직이는 소리 나고..
옆사람이 조용하면 자기가 계속 움직여서 소리(?) 만들고
나만 불편한게 아닌지 자리에 숨소리 주의해달라는 쪽지 붙고 문에도 발 구르는거 주의해달라고 쪽지붙던데 전혀 안고쳐져..ㅜㅜ
항상 오면 제일 좋은 자리 앉는데
그럼 그 주위로 원그리듯 두세좌석에 앉은 사람들은 일어나서 자리 옮기거든
좋은 좌석 자리는 그사람 혼자 쓰는거야..
새로 오는 사람들은 그사람 옆자리 앉았다가 일어나서 자리 옮겨ㅋㅋ 거의 백퍼.. 첨엔 자기 혼자 편하게 공부하려고 일부러 그러는줄 알았어
자기 옆이랑 뒤로 두자리씩 사람 없으면 귀신같이 조용해짐..
방금도 공부하다가 그사람이 내 옆자리 앉아서 불편하게 하길래 짐 다시 다 싸서 자리 옮겼어 그 반대쪽 옆에 있던 사람은 그냥 짐싸서 집감ㅋㅋ
보통 그러면 자기가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구나 해서 뭐라도 좀 조치를 취하지 않나??ㅠㅠ 그사람은 또 성실하게 매일 오는데 꼭 내 옆자리로 와.. 매일 자리 바꾸니까 너무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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