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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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역할을 강태오가 해주어서
진짜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

배우 본체 성격과 다른 부분이 더 큰것 같은데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한게 와닿더라
다정하고, 진중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준호를
배우가 가진 눈빛, 표정, 부드러운 말투 등등
세심하게 연기해줘서 준호를 더 좋아하고
영우와의 사랑을 더 간절히 응원했던거 같아
  • tory_1 2022.08.18 01:28
    메이킹에서 고민 진짜 많아보여서 나도 호감됨ㅋㅋㅋㅋ
  • tory_2 2022.08.18 01:29

    나는 이상형을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해준 게 진짜 가장 와닿았고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이제 이해가 가더라..

    작중내에서 왜 준호가 영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가 너무 약하니까 본체 자신도 그걸 좀 메꾸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영우가 일 잘하는 건 또 맞으니까..! 

  • tory_3 2022.08.18 01:32
    나 솔직히 강태오 아니었음 준호란 캐릭터에 이렇게까지 빠졌을거 같진 않아
    캐릭터가 멋있긴한데 생동감 불어넣어준건 배우라고생각ㅜ
  • tory_4 2022.08.18 01:32
    준호본체 덕분에 오랜만에 럽라 달렸다 ㅋㅋㅋㅋ
    납작할수도 있었던 캐릭 살려줘서 고마움 ㅠㅠㅠ
  • tory_5 2022.08.18 01:34
    나도 강태오가 이준호 해줘서 고마워
    리액션 위주로 연구했다는데 진짜 이 대본으로 본인이 구현해낼수 있는 최대치 뽑아낸거같아 밋밋하게 그려낼수 있는 다정캐 이만큼 살려준거 본체 덕분임
  • tory_6 2022.08.18 01:37

    갠적으로 준호캐는 1~4회까지 빌드업한 럽라 서사로 여기까지 끌고 왔다고 보는데 강태오가 잘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함 오랜만에 정말 설렜으니까 근데 감정이 격해지거나 폭발할때 연기는 좀 아쉬웠어 조금만 절제하면 앞으로 더 좋을 거 같음 여튼 나도 강태오의 이준호는 좋았어

  • tory_7 2022.08.18 10:20

    강태오아니었으면 개연성은 개나 줘버린 망드되었을듯.. 남주나올때마다 아 쟤 또 왜저러냐...하는 사람 많았을듯...ㅋ

  • tory_8 2022.08.18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6 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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