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다받는다 대박이네
ㅠㅠ일하다가 폰하면 저리 위험하지ㅠㅠ
담배피러 가자고 하기 전까지 일말의 안타까움이라도 있었는데;;
야ㅕ 친구 없었으면 어찌될뻔 했냐....
응급실에서 응급환자한테 담배피러 나가게 해준다고?
펜타닐 효과 진짜 좋대
근데 말기암환자들은 오히려 중독덜한데
멀쩡한 사람들이 쓰다안쓰면 중독쩔고 고통개심하다고...
아픈 강아지들도 이거 쓰더라...
주사 이미 놓은 거 아냐? 주사제가 제일 빠를텐데.. 그리고 무슨 담배 미쳤나 주작도 뭘 제대로 알아야 하지. 패치는 환자 본인이 주사 못하니까 저걸로 처방하는 걸텐데
낭닥인가??? 이 패치에대한 에피가 나왔는데. 환자가 막 죽어가는데도 원인을 몰라 나중에 등을 확인하다가 붙은 패치떼고나니 정상으로 돌아옴, 아는 사람이 효과좋다고(아마 암환자인듯) 나눠준게 부작용일으킨듯. 이거 엄청 독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앞뒤가 안맞는다..
어우... 무서워 ㅠㅠㅠㅠㅠ
내 친구 한명은 팔꿈치 수술(근육 이동하는 수술) 할때 또 딴 친구는 교통사고나서 다리 수술하고 나서 펜타닐 처방받아서 나왔는데
뼈나 근육 관련 수술하면 처방해주는편이고 뭐 그렇게 드라마틱하진않던데.. 저거 붙여도 어느정도 통증은 느껴지는 정도..
응급으로 왔는데 패치 하나 붙혔다고 간호쌤들이 잘도 나가게 해줬겠다
존나 주작 같은데;
치료 끝내고 퇴원하는 것도 아니고 한쪽 손 뼈 근육 인대가 다 아작났는데 펜타닐 패치 하나 붙였다고 응급실에 있다가 담배 피우러 가는게 가능하냐고...; 펜타닐 패치가 뭔 마취주사인줄 아는건지.. 응급실 안 가보고 걍 뇌내망상인듯.. 그리고 프레스에 눌렸어도 손 빼면 쥐포처럼; 계속 눌려있는게 아니라 체액,혈액 고이면서 붓거나 아예 터져버리는데..; 주작이거나 심각하지 않은 정도의 기계 끼임 사고 경험담 얘기 듣고 망상 섞어쓴 거 같아 최소한 저 안에 직접 보고 겪은 일은 없음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무슨 저런 위급상황에 있는 놈이 펜타닐 처방받고 담배를 피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팍에 붙이는것까진 믿었는데 그뒤로 담배피러 갔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말이되냐
말은 되는데 마지막 때문에 주주주작이네
네네 주작
병원에서 진통 없으니까 그냥 가세요 할 줄 알아?
부스러졌다는 손 수술해야 하는데 담배요? 말이야 막걸리야
그리고 애초에 폰하면서 위험한 기계를 왜 만져
사람 없이 혼자 일하는데 친구가 그날 와서 다행이지 평소 같았으면 아무도 없는데 사고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