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눈썹보고 털빠진줄 아는거, 꼭쥐쓰 보고 뭐 난줄 안거, 귀모양 보고 찢어진줄 안거 이런 흔한거 말고 있니?
나는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궁디팡팡 강도보고 깜짝 놀람..
나는 그냥 톡톡톡하는 정도로 항상 궁디팡팡을 해주거든?
근데 방에서 퍽퍽퍽 소리가 나길래 들어가보니까 남집사가 궁디팡팡을 퍽퍽퍽 하고있는거;;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는 뭐하는거냐고 이렇게 작은애들한테 니 기준으로 그렇게 궁디팡팡을 하면 얘네가 아프지 않겠냐고 목소리가 좀 올라갔어 ㅋㅋ
근데 남집사가 어리둥절해서 얘네 이거 겁나 좋아한데 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싶은 마음으로 고양이를 봤는데 ㅁㅊ 엉덩이가 하늘 뚫을지경으로 치켜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해
엉덩이가 계속 계속 올라가다가 심지어는 발라당 누워서 배까고 딩굴딩굴함 ㅋㅋㅋㅋ
나 이거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남집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소리만 들으면 너무 아파보이는데 말이야 ㅋㅋ
고양이 키우는 톨들은 뭐보고 놀랐어? ㅋㅋ 문득 궁금해져서 글써봄
눈썹보고 털빠진줄 아는거, 꼭쥐쓰 보고 뭐 난줄 안거, 귀모양 보고 찢어진줄 안거 이런 흔한거 말고 있니?
나는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궁디팡팡 강도보고 깜짝 놀람..
나는 그냥 톡톡톡하는 정도로 항상 궁디팡팡을 해주거든?
근데 방에서 퍽퍽퍽 소리가 나길래 들어가보니까 남집사가 궁디팡팡을 퍽퍽퍽 하고있는거;;
그래서 깜짝 놀라가지고는 뭐하는거냐고 이렇게 작은애들한테 니 기준으로 그렇게 궁디팡팡을 하면 얘네가 아프지 않겠냐고 목소리가 좀 올라갔어 ㅋㅋ
근데 남집사가 어리둥절해서 얘네 이거 겁나 좋아한데 ㅋㅋㅋㅋ
뭔 개소리야 싶은 마음으로 고양이를 봤는데 ㅁㅊ 엉덩이가 하늘 뚫을지경으로 치켜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해
엉덩이가 계속 계속 올라가다가 심지어는 발라당 누워서 배까고 딩굴딩굴함 ㅋㅋㅋㅋ
나 이거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남집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소리만 들으면 너무 아파보이는데 말이야 ㅋㅋ
고양이 키우는 톨들은 뭐보고 놀랐어? ㅋㅋ 문득 궁금해져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