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레논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자신의 IQ에 반비례한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라며 분노하는 한국인에 비하 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그룹 마룬5의 키보더 제스 카마이클은 ‘Sick burn(정곡을 찌르는 언사, 팩트 폭행)’이라며 동조하기도 했다.
마룬5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여섯 차례 내한 콘서트를 가질 만큼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그룹이다. 그들은 평소 인터뷰를 통해 ‘가장 공연하고 싶은 곳’을 한국으로 언급해왔던 터라 이번 한 멤버의 이중적 언행이 더욱 충격을 준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908271157003
오노요코 ^^ 아들새끼 여친이 전범기 쳐입고 나대서
한국인들이 역사 설명하며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말하니까
오노요코 아들과 그 여친이 오히려 한국인들 역사 알못 취급하면서 키워떴던 사건.
그때 오노요코 아들놈이 전범기에 불쾌감 느끼는 한국인들 지능 낮다는 식으로 비꼬는 글에
마룬5 키보드 치는 멤버새끼가 팩폭이라고 댓글 달고 좋아요 눌렀.ㅎㅎ
이정도면 다시 한국을 투어하러 온다는 것도 놀랍고
근데 그 투어 포스터에 또 전범기 대놓고 박아놓은 것도 그렇고 ㅋㅋㅋ
저기 돈 써주며 가는 사람 있으면 솔직히 호구짓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심지어 저런 키배 과정 다 보고 참전했던 거라 한국인들이 어떤 이유로 전범기에 민감하고 싫어하는지도 뻔히 알면서
이번 투어 포스터에 또 전범기 쳐박아넣었다는게 매우 중요. 그러면서 또 한국은 투어에 포함시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