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밥 너무 좋아 너무 좋은데!!!
두근두근 설레는 장면 많이 나올수록 더 긴장되는 거 알지
뭔...뒤로 갈수록 웬만한 스릴러보다 더 심장 벌렁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예고 나올 때마다 온몸에 힘 빡 들어감
윰밥 귀여워서 히죽히죽 웃다가도 갑자기 나도 모르게 얼굴 싹 굳히고
유바비 너 진짜 그럴 거야??? 그럴 거지??? 나중에 막....그럴 거지???
아무리 다정해도 어?? 결국 그럴 거잖아!!!!
.....근데 안 그랬으면 좋겠어.........
혼자 이러고 속으로 이랬다저랬다 중얼중얼~~
누가 보면 정신 나갔다고 할 듯
오늘도 영상클립 흐뭇하게 보다가 불현듯 심각해짐
제작진이 유바비를 어떻게 보낼까..
언제쯤 보낼까...오늘 보내나...? 내일 보내나...??
다은이는 언제 등장할까..<-이건 나왔네...
어떤 식으로 낌새가 나올까...
어차피 보낼 거라면 호상시켜줘....ㅋㅋ...ㅋㅋㅋ.....
로코 보면서 이러고 있는 내가 웃긴데 실화임.. ㅋㅋ...
몰입하다가도 못하겠는 그기분 알아...
재밌는데 설렐수록 괴롭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