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맞는 직무/업무가 있는거겠지

아니면 그냥 내가 직장인이 못 될 팔자인가ㅜㅜ

어쩌다보니 내가 원하던 분야가 아닌 일을 하게 됐는데
첫 회사는 한달만에 나오고
두 번째 회사는 하루만에 나옴...ㅎㅋㅋㅋㅋㅋ

둘다 직무도 다르고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한게 더 어이없긴한데
막상 해보기전까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첫번째 회사는... sns 다루는게 정말 안맞았고
두번째 회사는 그냥 ㄹㅇ좆소였어....
그리고 공통적으로 콜업무가 많아서 싫었는데
솔직히 전화는 어디든 많이 하잖아ㅜㅜ
둘다 대행사였는데 그래서 안맞았던 걸까ㅋㅋㅋ

이젠 또 다른 일도 안맞을까봐 겁나는데
톨들은 확실히 자기한테 잘 맞는 업무가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