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다리 저는 장애를 갖고 있고 지팡이 없이 걷기에는 상반신이 크게 휘청일 정도로 다리가 안 좋음
근데 지팡이 없는 주인공과 같이 걷는 상황이 생김
1. 주인공 뒤에서 걸어줌 주인공이 넘어지려하면 언제든 받쳐주기 위해서
2. 주인공 손 잡고 옆에서 걸음 주인공이 손잡기 싫다고 빼도 능글거리면서 어떻게든 옆에 세워서 걷게 함 자연스레 속도도 맞춰줌
1이 뒤에서 걸어줄 땐 오히려 주인공은 속으로 더 다급해하고 불안해함 뒤에서 볼 때 자기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생각해보면 그게 너무 속상하니까 오히려 몸에 더 힘이 들어가고 걷는 속도도 조절 못 함
2의 상황에선 주인공은 지팡이가 없다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음
메인과 서브의 차이가 이런건가🥺
사실 1이 더 다정하고 주인공한테 상처도 안 주고 그랬는데ㅠㅠ
2는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주인공한테 큰 상처를 줬던 인물임.. 그것도 자기가 혼자 오해하고 쪽팔렸다는 이유만으로...
그래서 계속 1 응원하면서 봤는데 저 장면에서 납득함 ㅠㅠㅋㅋ 2가 메인이구나..
근데 지팡이 없는 주인공과 같이 걷는 상황이 생김
1. 주인공 뒤에서 걸어줌 주인공이 넘어지려하면 언제든 받쳐주기 위해서
2. 주인공 손 잡고 옆에서 걸음 주인공이 손잡기 싫다고 빼도 능글거리면서 어떻게든 옆에 세워서 걷게 함 자연스레 속도도 맞춰줌
1이 뒤에서 걸어줄 땐 오히려 주인공은 속으로 더 다급해하고 불안해함 뒤에서 볼 때 자기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생각해보면 그게 너무 속상하니까 오히려 몸에 더 힘이 들어가고 걷는 속도도 조절 못 함
2의 상황에선 주인공은 지팡이가 없다는 사실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있음
메인과 서브의 차이가 이런건가🥺
사실 1이 더 다정하고 주인공한테 상처도 안 주고 그랬는데ㅠㅠ
2는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주인공한테 큰 상처를 줬던 인물임.. 그것도 자기가 혼자 오해하고 쪽팔렸다는 이유만으로...
그래서 계속 1 응원하면서 봤는데 저 장면에서 납득함 ㅠㅠㅋㅋ 2가 메인이구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