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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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6.14 02:35
    진짜 시골이다 ㅋㅋ 할머니댁이 그랬었는데.. 이제 갈 일이 없어져서 섭섭하네
  • tory_2 2022.06.14 02:37
    나도 제주도 할머니댁ㅋㅋㅋ애월읍... 암것도 없어... 초등학교 앞에 농협있고 걸어서 40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그걸 또 걸어갔음
  • tory_4 2022.06.14 02:55
    헐 왕복 8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슈크림 먹겠다고 걸어갔을 꼬마토리 넘 귀여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2.06.14 02:54
    어릴 때 생각난다ㅠ 지금은 발전돼서 덜 그러지만 어릴 때 배차간격 40분 넘어서 여름 겨울에 한시간씩 기다리고 배달 안와서 최대한 가까운데까지 와달라고 한 다음에 가지러 가고ㅠㅠ 진짜 힘들었다
  • tory_5 2022.06.14 02:59
    할머니댁.. 진짜 깡시골
  • tory_6 2022.06.14 02:59
    예전 울 부모님집ㅋㅋㅋ하루에 버스 4대 다님 두시간 간격으로 ㅋㅋㅋ놓치면 못돌아오는거야.. ㄷ ㄷ ㄷ 자차 필수ㅜㅜ
  • tory_7 2022.06.14 0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0:25)
  • tory_8 2022.06.14 03:25
    우리 할머니댁 곡성인데 ㄹㅇ시골이거든. 거기서 영화 촬영한다 했을 때 1차로 놀라고, 영화 결과물에 2차로 놀람. 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경찰서도 시내에 있는 건데 할머니 댁에서 한 시간에 한 대 오는 버스 타고 30분은 가야됨.
  • tory_9 2022.06.14 03:35
    우리 시골 ㄹㅇ 저래...네입어 지도 로드뷰에 우리 할머니 찍힘ㅋㅋㅋ
  • tory_10 2022.06.14 04:07
    의원도 걍 종합의원임 어디가 아프든 거기로 감..
  • tory_11 2022.06.14 05:05
    예전에는 하나로마트가 다 뭐야 구판장 하나 있고 물건도 잘 없어서 목욕탕도 읍내로 가야해서 진짜 힘들ㅋㅋㅋ 방학마다 이모네 갔는데 가면 항상 이가 생겨서 미침
  • tory_12 2022.06.14 06:33
    배달 그냥 텅이야 텅 ㅋㅋ 가게 전화해서 10마리는 한번에 시켜야 올 듯? 읍내까지 차로 달려서 30분이고 4km 쯤은 다 걸어다님
  • tory_13 2022.06.14 06:39

    ㅋㅋㅋㅋㅋㅋ동네사람들 모앗 치킨(사러)나감 구멍가게 삼십분거리에 있던거 하나 망해서 면내 편의점가야하는데 더리 사키로 ㅋㅋㅋ

  • tory_14 2022.06.14 07:07
    우리집이랑 비슷하넹. 우린 치킨 두마리고..세마리고 배달은 안되지만ㅋㅋㄲㅋ
  • tory_15 2022.06.14 07:16
    마을마다 슈퍼가 있을거라고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옆마을까지걸어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22.06.14 07:20
    어쩌다 슈퍼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유통기한 한참지난 비비빅 리뉴얼 되기도 전꺼 있었던거 생각나네
  • tory_17 2022.06.14 07:26
    나어릴때 좀 먼곳사는 애들은 차다니는 큰길 내비두고 시간 줄인다고 산넘어서 학교오고 그랬음..도보 2시간거리...
  • tory_18 2022.06.14 07:33
    버스도 다른 도시에서 읍내터미널로 가서 할머니집 가는 버스 갈아타야됨ㅋㅋ직선거리 얼마 안되는데 온동네 다 들렀다 감ㅋㅋㄱ
  • tory_19 2022.06.14 07:39
    버스 하루에 3대있고 가게는 걸어서 한시간 정도 가야 있는 곳에서 살아보니 ㄹㅇ 사람 미침ㅋㅋㅋㅋㄱㅋ 차도 없어서 더 미침ㅋㅋㅋ
  • tory_20 2022.06.14 07:39
    우리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만 논밭으로 바꿔줘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1 2022.06.14 08:03
    의원 마트 그런거 없어 옆마을 읍내 나가야됨^^
    치킨도 물론 포장만...
  • tory_22 2022.06.14 08:04
    나 외갓집 완도 섬에 촌마을인데 읍에 나가야 저거 다 있었어 버스 40분 타고나가야함
  • tory_23 2022.06.14 08:05
    마트나 의원도 차타고 수십 분 걸려야 갈 수 있는거ㅜㅜ 그냥 슈퍼 하나 끝ㅋㅋㅋ 슈퍼도 오래된 물건으로 거미줄 쳐져있어서 그냥 안 사먹어
  • tory_24 2022.06.14 08:06
    우리동네는 약방, 한의원만 없군1
  • tory_25 2022.06.14 08:08
    섬마을 발령난 공뭔인데 진짜 저럼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점은 면사무소에서 일하니까 하나로마트 등등이 가깝다는거ㅋㅋㅋ
  • tory_26 2022.06.14 08:09

    악 우리 외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여...거기서도 어어엄청 촌동네인데 저런 시설도 그나마 읍내에 나가야 있고.... 치킨은 아예 시킬생각도 못해봤어 배달원도 무서워서 못온다고 할듯 ㅠ

    신작로(할머니가 늘 도로 저렇게 말함ㅋㅋㅋ)쪽에 있는 구멍가게가 유일한 낙이었는데... 거기서 버스표도 팔고 하는 ㅎㅎ

    그래서 항상 가기전에 부여터미널 근처 시장에서 필요한거 싹 사들고 들어가서 며칠 버티고 그랬지 ㅋㅋㅋ 이젠 좀 커서 사촌들끼리 차타고 부여아울렛 가서 노닥거리다 오기도 하고 ㅎㅎ

  • tory_34 2022.06.14 09:15
    톨 내 사촌이니…?
  • tory_27 2022.06.14 08:21
    나 섬 발령 났을 땤ㅋㅋㅋ 병원은 그냥 보건소가 다였는데.. 배달? 없어요 섬에 중국집 하나 있는데 배달 안해 하나로 마트 하나 있는건 6시까지 함 ㅠ 퇴근하면 못 가
  • tory_28 2022.06.14 08:23

    나는 엄마쪽 아빠쪽 친척들 싹 다 서울 경기에 있어서 시골이라는 데를 못 가 봤거든

    그래서 어릴 때부터 환상이 있었다가 공무원 입직하고 첫 발령이 군 단위 위수지역이었는데

    그 몇 달로 환상 싹~ 깨짐 특히 아파서 응급차 탔는데 첫마디가 군 내에 24시간 병원 없는 거 아시죠? 하고 한 40분은 달려서 감

    난 생사에 기로에 놓인 상황은 아니었으니까 힘들지만 버텼는데 위급시에는 큰일일 거 같더라 ㅜㅜ

  • tory_29 2022.06.14 08:28
    아빠 고향 전남 고흥 섬마을인데 의원도 뭐예요...? 하나로마트도 없고 구멍가게밖에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0 2022.06.14 08:30
    우리 시골 경준데 그냥 슈퍼마켓 하나있었어ㅋㅋㅋㅋ 일단 하나로마트? 의원? 저런게 하루에 몇대없는 버스를 타고 읍내 나가야 있었엌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런가 궁금하네...
  • tory_31 2022.06.14 08:32
    약국 의원있연 거긴 번화가임ㅋㅋ
    나는 그나마 소재지 살아서 연쇄점있었음ㅋㅋㅋ
  • tory_32 2022.06.14 0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3:33:33)
  • tory_33 2022.06.14 09:06
    내 본가이군ㅋㅋㅋㅋ 저기에 진짜 시골은 학교가 분교이거나 통합학교임. 치킨은 주문해놓고 찾으러가야함. 중국집에 주문하면 논밭으로 주문해도 배달해줌 ㅋㅋㅋㅋ
  • tory_36 2022.06.14 09:28
    와 어딜가나 중국집이 체고시다ㅋㅋㅋㅋ
  • tory_35 2022.06.14 0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얼마전에 자취할때 2년동안 저런데서 살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22.06.14 12:20
    시골에 하나로마트랑 농협 우체국 보건소 면사무소? 관공서가 다 한자리에 몰려있음
  • tory_38 2022.06.14 16:16
    하루에 버스 3번..마을 입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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