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블루스) 내가 동석이도 아닌데 너무 한스러운게

그러게 할말은 하고 끝났지만 내가 동석이라고 생각하면 응어리가 다 안풀어졌을것같애 시간좀만더주지ㅜㅜ

맞아..근데 또 그게 인생인것 같아ㅜㅜㅜ

얼마나 또 후회가 남겠어 전날 자고갈걸 하고..ㅜㅜ 때린 새끼들한텐 미안하다 소리 한마디 못듣고 다 어려운 시절이었다 ㅇㅈㄹ... 솔직히 어멍도 아프고 하니까 스르르 된거지 눈 똑바로 멀뚱멀뚱 뜨고 뭐가 미안하냐고...하..그 시절엔 미쳤었고 그래서 면목없다 이건 결국 핑계같고 그래(내 개인적 감상) 병이 아니었다면 화해하지도 않았을... 이건 못된 나라서 그렇고 동석인 너무 착한 애였어서 더 마음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