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좁은데 맞은편에서 꾸역꾸역 들이미는 차들 진짜 싫다

차가 심하게 긁혔어ㅜㅜㅜㅜ
찌그러졌다고 해야 되나
내 잘못이지 아는데 속상해서

약간 커브있는 경사길인데 난 오르막이고 거의 다 올라간 상태였어 거의 코앞이였어
근대 어떤 차가 내려오더라고 나 보였을텐데 굳이 길도 좁은데 내려오더라고 거기가 중앙선 없는 곳이야

그 차랑 나랑 교차할때 그 차도 힘들게 내려가고 나도 힘들게 올라가다 밤이여서 길이 어두워서 장애물을 못 보고 부딪혔어ㅜㅜㅜㅜㅜ 조수석방향
그차 피한다고 너무 오른쪽으로 갓나봐

집에 도착해서 보니까 좀 들어갔네ㅜㅜㅜㅜㅜㅜ

내 맞은편 차는 평지에 있는 상태에서 올라오고 잇는 내차랑 마주친거거든
난 평소에 그 길에서 오르막차 오면 양보해주거든
아무래도 길도 좁고 약간 커브가 있어서 차가 두대 지나가긴 힘든곳이거든
그냥 조금만 기다려주지
양보가 당연한거는 아닌데 진짜 코앞이였거든 조금만 더 올라가면 넓은길 나오는데


진짜 길도 좁은데 꾸역꾸역 들어오는 차들이 꽤 잇더라고ㅜㅜㅜㅜㅜ오늘은 너무 어두워서 장애물을 못 봣네
저번에도 경사는 아니고 평지인데 길이 좀 좁아
난 평소에 맞은편에 오는 차가 잇으면 양보하고 그 차 보내고 가거든 괜히 힘들게 지나가고 싶지 않아서
근대 내가 진입했을때 맞은편에 차가 없었고 거의 다 도착했을때 맞은편에서 차가 오더라고 경적을 살살 울릴까 하다가 안했는데 그냥 들어오더라고 그 좁은 길을 내차가 경차면 그려러니 하는데 차가 좀 크거든

그래서 그 차가 들어와서 엄청 힘들게 나왔어

앞으로는 좁은길에서 양보안해주는 차들 오면 그냥 멈춰있어야겟어
서로 오는지 안보이는 길이면 몰라도 오는거 뻔히 보이고 길도 좁은데 먼저 들어온차 양보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