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양원 쪽 경력만 2년 7개월가량있는 사회복지사 1급 토리
사는 곳 인근 종합사회복지관 계약직 1년 구하는 공고발견 . 채용이력도보니까 작년에도 관련 업무로 계약직 뽑아다 쓴듯해
요양원은 면접한군데 본데있는데 6월 전에 갈지말지 정해달라그러더라구
(원장님이 추가로 새로 여는 거고 정원 45인)
걸리는건 내가 아마 내년 초 2월쯤 늦어도 3월 결혼예정인데 계약직인데
내년에 결혼을 해서 연차써가며 피해(?)를 줘도되는지 ㅠㅠ;;ㅋㅋ먼가 결혼이 걸림
그리고 요양원에서 경력이 뚝-끊기는건데 무리한 도전은 아닌지
그냥 나는..종복에 대한 로망은아니지만 저렇게라도 1년 몸담고나면 저쪽(?)으로 기회가 더 생기지 않을까해서야..무리수니?
**정리**
1.요양원
거리 ;한방에 가는 버스 없음 두번타야함
장점 ; 신설이라 시설 깨끗하고 45인 정원이라 내가 첨에 시작하면 어르신많이없음. (나는 그동안 80인 이상만 해왔음 80인, 99인)
단점 ; 급여 그대로, 법인이나 재단이 아니라 그냥 내가 원장님이랑 쇼부봐서 급여가 올라야함. 내가 그전에 월급이 a였다고 해도 a부터 시작하겠다고하셨음.
2. 종복 계약직
거리 ; 걸어도가도되고 만약결혼해도 버스한방에 바로감
장점 ; 종복..사복1급 으로 그나마 괜찮은 이력이 될거같은..내느낌
단점 ;
해본업무가 아님 주민사회복지서비스
1년 계약직.. 아마 거긴 나이어리고 이미 호봉쌓아 열심히 일하는 사복톨들이 많을텐데 거기서 주눅들까봐 걱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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