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복습하다가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novel&page=2&document_srl=241514014 이 글 봤는데
<모럴리스캐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구도가 매력적이라면
왜 공/남주가 아닌 수/여주에서는 저 감성이 먹히지 않는걸까?
여주나 수가 모럴리스인건 왜 수요가 적은거지...?ㅠㅠ
수요가 적으니 공급도 적고...
난 이쪽 환장하는데
수/여주가 모럴리스여도 결국 공/남주한테 발리거나 억압당하거나 무릎 꿇거나 하는 류가 대부분이라 아쉬워
장르소설은 현실이 아닌 판타지로 보는 독자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왜 한쪽에만 적용될까? 늘 궁금했던 부분이라 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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