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사공 보고 싶어서 하는 가방40

톨하~!
나는 꾸방에서 가방사공만 기다리다가 결국 자기무덤 판 토리야! 다들 웨 요새 가방사공 안훼...?ㅠ
그런 의미에서 나부터 시작한다!(신원 가리기 위해 스티커 붙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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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쪼꼬만데 가득 찬 나의 가방ㅎㅎ
보통 폰은 손에 들고 다녀서 절케 꽉 차지는 않아~!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과도기 미디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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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작년에 고생한 내가 나에게 준 올해 생선!
아끼다 똥될까봐 자주자주 매고 있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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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에 든 것들~!
배터리는 회사에서 항상 만땅 충전해놓고 있어서 딱히 안들고 다녀ㅎㅎ

재밌게 봤니?
다들 가방사공 해조라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