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정에다 쓴건데 살짝 수정 복붙함 ㅋㅋ
노정에는 불꽃 리뷰가 별로 없는듯해서
톡소다에서 128화에서 하차
왜 128화까지 냐면 여기가 대충 1부 끝인듯? 동인지 2권까지 내용이 여기인거 같은데
막판에 해적이 등장하거든
태자비승직기 땜에 톡소다를 깔은 나 톨....
다 보니까 마침 불꽃이 풀려서 보기 시작
일단 서로 적인 두 주인공이 정체를 모른 채 사랑에 빠진다?
와 이것만 보면 존잼 스멜이지 거기다 원래 소장본 5권이니 대 장편
근데 지루하고 설정부실에 스케일도 좁아 아 2부는 해적등장하니 좀 커질거 같긴한데
128화까지는 대륙통일한 왕궁이라는데 무슨 영주국만도 못한 부실함 ㅜㅜ
기사단도 귀족도 신하들도 넘나 초라함
신하라고 나오는 것도 고문관 기사단장 재무관 이정도 ㅋㅋㅋㅋ 귀족도 등장인물 두명 정도?ㅋㅋㅋ
젤 많이 나오는 신하 고문관 이고르 하는 일 왕 아침 챙기고 왕 추울까봐 장작도 넣어주고 이게 고문관이야 보모야?
일단 캐릭들부터 불호인게
예전 고전물처럼 넘나 스테레오 타입들이야
예쁘거나 잘생긴 캐릭( 수 아이반, 공 시모어, 리제프) or 못생긴 캐릭(이고르, 하무르)으로 딱 둘로 나뉘는듯 ㅋ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캐릭들이 정형화 되서 뻔하고 ㅠㅠ 매력이 없어
수 아이반 공땜에 멸망한 나라의 왕자인데 혼자 살아남아 정체 숨기고 복수 하려고 공의 왕궁에 잠입해서
가볍고 자뻑이 심한 캐릭으로 행동함
톡하면 내 외모가 잘났고 어쩌고 농담 치는데 흐린눈으로 보게됨
그래 이건 수호기사(라고 치고 말단 이라고 읽는다)위장잠입 중이니까 그렇다치는데
원래 캐릭으로도 매력이 없어 그냥 복수를 꿈꾸는 (근데 멍청함) 비운의 왕자1 캐릭이야
그리고 공 시모어 일단 공수 둘다 말이 없을수록 가산점 ++++찍는 나 베이리로서는 엄청난 가점먹고 시작한 공캐릭이건만
작가 설정이 참 ㅠㅠ
갑자기 기계에 가깝던 공이 절절해지는데 읽는 사람 왕따 시킴
수랑 얽히다 수가 죽다 살아난 흔적인 목덜미 상처 몇번 인식하더니 목석이 갑자기 희대의 로맨티스트로 되버림 ㅋㅋㅋ
그리고 사건이 무리수의 연속이야
일단 서로 정체 모른 채로 사랑에 빠져야되니까
계속 둘이 마주치게는 되는데 공이 원래 모든 것에 관심이 없는 캐릭인데 얽혀야 되니까
수가 엄청나게 무리수로 초반에 공한테 들이댐ㅜ
공이 직속 그림자기사들에게 명령하는 장면을 수한테 들키는데 ㅋㅋㅋㅋ
수는 왕인지는 전혀 의심도 안하고 그냥 그들의 대장인줄 알아 ㅋㅋㅋㅋ
(나중에는 공 정체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서 일부러 의심도 안했던거였다고 자책하는데 여기는 분명 공한테 호감도 품기 전인데?? 얘는 진짜 복수를 하러 온건지 놀러온건지??)
그래서 비밀임무 들은걸 들켰으니 죽여야되는데 그냥 자기가 그 임무수행까지 따라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수가 우김 ㅋㅋㅋ
거기다 그거 감시한다고 왕이라는 공까지 갑자기 며칠짜리 먼곳에서의 임무를 동행함 ㅋㅋㅋㅋㅋ
그래 주인수니 그 장면에서 죽으면 안되겠지 근데 그냥 수 가두면되는거 아닌가 ㅠㅠ
공이랑 수랑 며칠 여행하며 친하지게 만들려고 넘나 무리수 전개
여기서 부하들이 공한테 절절 기는데도 눈치 꽝인 수...
수는 또 정체를 몰라야 하니까 공에 대해서는 계속 멍청함을 유지
얼마나 멍청하면
왕비가 10년동안 처녀였다고 밝혀지는데
왕이 고자냐고 왕의 측근인줄 아는 공한테 물어봄
그건 니가 가장 잘 알텐데(이미 공수 잤음) 공이 그런 바로 대사치는데도 수가 전혀 전혀 공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의심도 안해 ㅠㅠ
왕이 공식석상에 등장할때는 얼굴을 가리느라 베일을 쓰는 설정이 갑자기 등장 (띠용) 수랑 다른 수 동료 캐릭들도 왕얼굴을 몰라야하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또 수가 또 입주위에 공이 점이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베일써도 수가 공을 알아봄
공이 왕으로 위장한 그림자로 역할수행 중인걸로 수가 착각해줌 ㅋㅋㅋㅋㅋ
기본설정을 해놓고 스토리를 짠게 아니라 스토리에 설정을 끼어 맞춘 느낌?
왕은 수가 쓸모없는 왕비를 구해온 행적이 미심쩍은 이방인기사인걸 아는데도 전혀 의식이 없고
수는 왕의 측근이라고 착각이나마 알면서 전혀 뭐 이걸 이용해 복수할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
수외모가 넘나 튀는데 (붉은 눈동자에 은발이던가?) 공이 하나 못죽인 왕자라고 수의 원래 정체를 몇년간 추적해왔는데 (실제 수가 죽을 위험도 간신히 넘김 ) 수는 그 외모 그대로 왕궁에 잠입 ㅋㅋㅋㅋ
아니 공이나 공 부하들은 그런 적의 외모도 파악안하나??
나중에서야 수가 자기 외모로 정체 알아볼텐데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니 여태까지는 그리고 공한테는 왜 그런 걱정을 안했던건지??
암튼 혼자서 어떻게 복수하려는지가 궁금해서 보긴했는데 그리고 톡소다가 캐쉬뿌려서 ㅋㅋㅋ
결국 복수 방법이 왕비를 이용해서.... 크으 짜게 식음 진짜 핵지뢰 (수는 멍청한데다가 비열하기까지 했따...)
이게 벨보는 입장에서는 가장 불호 키워드가 될듯
설정 부실과 캐릭 무매력 커서 지루했어
해적나오면 더 지루하다해서 이쯤에서 하차하려고 ㅋㅋㅋㅋ
1줄요약 작가 필력에 의문이 가는 무리수 전개연속에 노잼이라 하차
노정에는 불꽃 리뷰가 별로 없는듯해서
톡소다에서 128화에서 하차
왜 128화까지 냐면 여기가 대충 1부 끝인듯? 동인지 2권까지 내용이 여기인거 같은데
막판에 해적이 등장하거든
태자비승직기 땜에 톡소다를 깔은 나 톨....
다 보니까 마침 불꽃이 풀려서 보기 시작
일단 서로 적인 두 주인공이 정체를 모른 채 사랑에 빠진다?
와 이것만 보면 존잼 스멜이지 거기다 원래 소장본 5권이니 대 장편
근데 지루하고 설정부실에 스케일도 좁아 아 2부는 해적등장하니 좀 커질거 같긴한데
128화까지는 대륙통일한 왕궁이라는데 무슨 영주국만도 못한 부실함 ㅜㅜ
기사단도 귀족도 신하들도 넘나 초라함
신하라고 나오는 것도 고문관 기사단장 재무관 이정도 ㅋㅋㅋㅋ 귀족도 등장인물 두명 정도?ㅋㅋㅋ
젤 많이 나오는 신하 고문관 이고르 하는 일 왕 아침 챙기고 왕 추울까봐 장작도 넣어주고 이게 고문관이야 보모야?
일단 캐릭들부터 불호인게
예전 고전물처럼 넘나 스테레오 타입들이야
예쁘거나 잘생긴 캐릭( 수 아이반, 공 시모어, 리제프) or 못생긴 캐릭(이고르, 하무르)으로 딱 둘로 나뉘는듯 ㅋ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캐릭들이 정형화 되서 뻔하고 ㅠㅠ 매력이 없어
수 아이반 공땜에 멸망한 나라의 왕자인데 혼자 살아남아 정체 숨기고 복수 하려고 공의 왕궁에 잠입해서
가볍고 자뻑이 심한 캐릭으로 행동함
톡하면 내 외모가 잘났고 어쩌고 농담 치는데 흐린눈으로 보게됨
그래 이건 수호기사(라고 치고 말단 이라고 읽는다)위장잠입 중이니까 그렇다치는데
원래 캐릭으로도 매력이 없어 그냥 복수를 꿈꾸는 (근데 멍청함) 비운의 왕자1 캐릭이야
그리고 공 시모어 일단 공수 둘다 말이 없을수록 가산점 ++++찍는 나 베이리로서는 엄청난 가점먹고 시작한 공캐릭이건만
작가 설정이 참 ㅠㅠ
갑자기 기계에 가깝던 공이 절절해지는데 읽는 사람 왕따 시킴
수랑 얽히다 수가 죽다 살아난 흔적인 목덜미 상처 몇번 인식하더니 목석이 갑자기 희대의 로맨티스트로 되버림 ㅋㅋㅋ
그리고 사건이 무리수의 연속이야
일단 서로 정체 모른 채로 사랑에 빠져야되니까
계속 둘이 마주치게는 되는데 공이 원래 모든 것에 관심이 없는 캐릭인데 얽혀야 되니까
수가 엄청나게 무리수로 초반에 공한테 들이댐ㅜ
공이 직속 그림자기사들에게 명령하는 장면을 수한테 들키는데 ㅋㅋㅋㅋ
수는 왕인지는 전혀 의심도 안하고 그냥 그들의 대장인줄 알아 ㅋㅋㅋㅋ
(나중에는 공 정체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서 일부러 의심도 안했던거였다고 자책하는데 여기는 분명 공한테 호감도 품기 전인데?? 얘는 진짜 복수를 하러 온건지 놀러온건지??)
그래서 비밀임무 들은걸 들켰으니 죽여야되는데 그냥 자기가 그 임무수행까지 따라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수가 우김 ㅋㅋㅋ
거기다 그거 감시한다고 왕이라는 공까지 갑자기 며칠짜리 먼곳에서의 임무를 동행함 ㅋㅋㅋㅋㅋ
그래 주인수니 그 장면에서 죽으면 안되겠지 근데 그냥 수 가두면되는거 아닌가 ㅠㅠ
공이랑 수랑 며칠 여행하며 친하지게 만들려고 넘나 무리수 전개
여기서 부하들이 공한테 절절 기는데도 눈치 꽝인 수...
수는 또 정체를 몰라야 하니까 공에 대해서는 계속 멍청함을 유지
얼마나 멍청하면
왕비가 10년동안 처녀였다고 밝혀지는데
왕이 고자냐고 왕의 측근인줄 아는 공한테 물어봄
그건 니가 가장 잘 알텐데(이미 공수 잤음) 공이 그런 바로 대사치는데도 수가 전혀 전혀 공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의심도 안해 ㅠㅠ
왕이 공식석상에 등장할때는 얼굴을 가리느라 베일을 쓰는 설정이 갑자기 등장 (띠용) 수랑 다른 수 동료 캐릭들도 왕얼굴을 몰라야하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또 수가 또 입주위에 공이 점이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베일써도 수가 공을 알아봄
공이 왕으로 위장한 그림자로 역할수행 중인걸로 수가 착각해줌 ㅋㅋㅋㅋㅋ
기본설정을 해놓고 스토리를 짠게 아니라 스토리에 설정을 끼어 맞춘 느낌?
왕은 수가 쓸모없는 왕비를 구해온 행적이 미심쩍은 이방인기사인걸 아는데도 전혀 의식이 없고
수는 왕의 측근이라고 착각이나마 알면서 전혀 뭐 이걸 이용해 복수할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ㅋ
수외모가 넘나 튀는데 (붉은 눈동자에 은발이던가?) 공이 하나 못죽인 왕자라고 수의 원래 정체를 몇년간 추적해왔는데 (실제 수가 죽을 위험도 간신히 넘김 ) 수는 그 외모 그대로 왕궁에 잠입 ㅋㅋㅋㅋ
아니 공이나 공 부하들은 그런 적의 외모도 파악안하나??
나중에서야 수가 자기 외모로 정체 알아볼텐데 걱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니 여태까지는 그리고 공한테는 왜 그런 걱정을 안했던건지??
암튼 혼자서 어떻게 복수하려는지가 궁금해서 보긴했는데 그리고 톡소다가 캐쉬뿌려서 ㅋㅋㅋ
결국 복수 방법이 왕비를 이용해서.... 크으 짜게 식음 진짜 핵지뢰 (수는 멍청한데다가 비열하기까지 했따...)
이게 벨보는 입장에서는 가장 불호 키워드가 될듯
설정 부실과 캐릭 무매력 커서 지루했어
해적나오면 더 지루하다해서 이쯤에서 하차하려고 ㅋㅋㅋㅋ
1줄요약 작가 필력에 의문이 가는 무리수 전개연속에 노잼이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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