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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의 부활을 꿈꾸며, 2022년 기대 외화작들이 쏟아진다.

팬데믹으로 전 세계 극장이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시기, 할리우드가 숨겨놨던 비장의 카드를 하나씩 꺼내들기 시작했다. 얼어붙은 영화 산업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한국인들에게 유난히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들이 2022년을 수놓는다. 톰 크루즈의 컴백을 앞세운 '탑건2'와 '미션임파서블7'이 상반기 개봉되며, 올해의 마지막은 대망의 '아바타2'가 장식한다.

마블민국이라고 불릴 만큼 마블 영화를 열렬히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기쁜 소식, 마블 라인업 역시 풍성하다. 마블 역사상 첫 공포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비롯해 '토르'의 4편, '블랙팬서'의 2편 그리고 첫 뱀파이어 히어로인 '모비우스'까지 첫 등장을 알린다.

이외에도 IMDB가 꼽은 2022년 최고 기대작 DC의 '더배트맨'을 비롯해,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스필버그의 감독 아래 다시 뭉친 '쥬라기 월드3'까지 연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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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감독·배우


'아바타'는 물론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시리즈 등 내놓는 작품마다 전 세계 메가히트 시킨 제임스 카메론이 13년 만에 '아바타2'로 돌아온다. 지난 2009년 '아바타'는 외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아바타2'는 1편의 사건에서 10년이 흐른 뒤를 배경으로 삼는다. 다국적 기업 RDA의 횡포를 피하기 위해 주인공 제이크와 설리는 아이들을 키울 안전한 장소를 찾아떠나고, 판도라 행성의 바닷가로 피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판도라 행성의 새로운 부족 메이키나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최근 '듄'을 메가히트시킨 드니 빌뇌브와 진행한 대담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에 대해 "판도라 행성뿐 아니라 지구를 배경으로도 사건이 진행된다"며 중요한 대목을 언급했다. 제작자 존 랜도 역시 "RDA는 지구에 필요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다시 판도라 행성을 향한다.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자원이 판도라 행성에 있다"며 전개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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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을 맞이한 1962년생의 호랑이띠 톰 크루즈는 임인년에만 대작 두 편을 선보인다. '탑건'의 2편 '탑건: 매버릭'은 수차례 개봉을 연기한 뒤 올해 5월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보잉 선글라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키는 등 1986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탑건'은 이듬해에 속편이 논의됐지만, 토니 스콧 감독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무기한 보류됐다.

그리고 36년 만에 돌아온다. 매버릭은 극 중 톰 크루즈가 맡은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대위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톰 크루즈는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고 강도 높은 액션신을 대역 없이 촬영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들여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미션 임파서블7'도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국내에서 개봉한 3편부터 6편까지로 26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인 만큼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5편과 6편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71914/


많은 영화가 있기는 하지만 그 중 내가 제일 기대중인 아바타 ㅋㅋ

다른 기사로 보니까 올해부터 28년까지 아바타2부터 아바타5까지 개봉한다고..

진짜 오랜만에 극장 갈 거 같아..ㅋㅋ

한때 내 모든 닉네임이 나비족이었는데...ㅎㅎ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네


헐.. 탑건2도 나오는구나... 

이거 티비로 해주는 거 보고 한창 앓았었음 ㅋㅋ


  • tory_1 2022.01.28 02:59

    오 재밌는거 많아보여ㅋㅋㅋ

  • tory_2 2022.01.28 03:17
    빨리 아바타 헉헉
  • tory_3 2022.01.28 08:17
    아바티 나오긴함 또 미루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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