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에서 예쁘다는 건 뭐야? 그리고 ..

팔자(?)를 이야기하는 건가? 생긴거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예쁜 편은 아니거든 ㅎㅎ;; 살집도 쫌 있고

울 엄마가 날 예쁘다 예쁘다 하시긴하지만ㅋㅋㅋㅋ

막 뛰어난 뭐 학교나 동네에서 손꼽아서 이쁘게 생겼다 이런 애도 아니니까 의아했는데 그냥 뭐 좋은 소리니까 그렇구나 하셨대


내가 직접 가서 본건 아니고 어머니가 두번 각자 다른 곳에서 보셨는데

둘 다 저런식으로만 말하고 거의 뭐 동생 특징이나 동생 위주로 말했대서 .. 내심 궁금했는데 아쉽ㅜㅜ 뭐 안좋은 얘기듣는 거보단 낫겠지만.. 안좋은 얘기 듣고 엄마가 안알려주신 것 같진 않은뎅


나랑 동생 물어보고 그랬는데 두곳 다 동생에 비해 난 별로 언급이 없었대서 ㅋㅋㅋㅠㅠ

신점 이런 거 보면 뭔가 말할 특징이 없는 스타일이 따로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