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까진 분명 얘 뭐지(나쁜 의미 × 총 라이터 때) 그랬는데
지금 8화 보는데
연락 안 하고 외박해서 미주한테 털리고 ㅋㅋㅋㅋㅋ
매이 언니랑 미주랑 선겸이한테 그 양반이라고 하는 거 ㅋㅋㅋ
그 양반은 영화를 안 좋아해~ 참 기이해~
매이님 덕에 영화 같이 보게 되서
자켓으로 겁나 차려입고 온 거 ㅋㅋㅋㅋㅋ
사정 설명하고 그럼 화해 한 거냐고 하다가
미주가 아니라니까 아직 아니구나ㅎ.. 이러는 것도 귀엽고
미주랑 영화랑 이야기할 때 내 스타일 아닌데
어떻게든 끼어보려고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선겸아 뒤풀이 아니고 데이트라고 했으면 이미 풀렸다
1화의 너는 어디로 갔니
이티 하면서 로맨틱한 노래 들리다가 영화 다시 오니까
노래 뚝 끊기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솔직히 가죽자켓 그런 거보다 캐주얼하게 입는 스타일인데
그리고 너무 잘생김 ㅋㅋㅋㅋㅋ
연기도 너무 잘하고 세경씨랑 둘 다 인생캐 같아
블루레이 사서 코멘터리 듣고싶다
임시완이 인터뷰한 거 봤는데 기선겸이 어떤 인물인지 너무 잘 이해한 거 같음 1화의 모습 그 자체
"선겸의 순수한 성격과 대본의 말맛을 어떻게 조화롭게 표현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말의 맛을 살리려면 사회생활을 그럭저럭 잘 해 와서 센스 있는 농담도 할 수 있는 인물이고 대화 중 상대방의 직전 언어를 끌어와 응용할 수도 있어야 했어요. 의도 없는 질문들이 너무 순수해 상대방을 당황하게 해야 했지만 그 모습이 사회 부적응자로 비춰지면 안 됐어요."
지금 8화 보는데
연락 안 하고 외박해서 미주한테 털리고 ㅋㅋㅋㅋㅋ
매이 언니랑 미주랑 선겸이한테 그 양반이라고 하는 거 ㅋㅋㅋ
그 양반은 영화를 안 좋아해~ 참 기이해~
매이님 덕에 영화 같이 보게 되서
자켓으로 겁나 차려입고 온 거 ㅋㅋㅋㅋㅋ
사정 설명하고 그럼 화해 한 거냐고 하다가
미주가 아니라니까 아직 아니구나ㅎ.. 이러는 것도 귀엽고
미주랑 영화랑 이야기할 때 내 스타일 아닌데
어떻게든 끼어보려고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
선겸아 뒤풀이 아니고 데이트라고 했으면 이미 풀렸다
1화의 너는 어디로 갔니
이티 하면서 로맨틱한 노래 들리다가 영화 다시 오니까
노래 뚝 끊기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솔직히 가죽자켓 그런 거보다 캐주얼하게 입는 스타일인데
그리고 너무 잘생김 ㅋㅋㅋㅋㅋ
연기도 너무 잘하고 세경씨랑 둘 다 인생캐 같아
블루레이 사서 코멘터리 듣고싶다
임시완이 인터뷰한 거 봤는데 기선겸이 어떤 인물인지 너무 잘 이해한 거 같음 1화의 모습 그 자체
"선겸의 순수한 성격과 대본의 말맛을 어떻게 조화롭게 표현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말의 맛을 살리려면 사회생활을 그럭저럭 잘 해 와서 센스 있는 농담도 할 수 있는 인물이고 대화 중 상대방의 직전 언어를 끌어와 응용할 수도 있어야 했어요. 의도 없는 질문들이 너무 순수해 상대방을 당황하게 해야 했지만 그 모습이 사회 부적응자로 비춰지면 안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