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기본 두그릇씩 먹을 수 있는 밥도둑메뉴야ㅋㅋㅋ
난 이거 엄청 좋아해서 최근 매일 저녁으로 먹고 있음! 엄청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로 집에 들어왔는데 요리하기 귀찮을때, 라면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방금도 이거 먹었다ㅋㅋㅋㅋㅋ
<가지 볶음 재료>
가지 반달썰기
볶을때 쓸 기름 아무거나
파 잘게 썰어서 한줌
간장 한스푼
<양념장>
부추 잘게 썰어서
진간장 아빠숟가락 5스푼
고춧가루 아빠숟가락 반스푼
물엿이나 설탕 아빠숟가락 반스푼
다진마늘 아빠숟가락 1/3스푼
참기름 쪼록
1. 양념장 재료 싹다 넣고 섞어준다. 우리가 익히 아는 도토리묵 버무리는 그 양념장맛이 나면 됨. 부추는 거의 간장이랑 비슷할 정도로 넣어줘도 숨 죽으니까 난 많이 넣음ㅋㅋㅋ
2. 후라이팬에 잘게 썬 파+식용유 약간 넉넉히 두르고 불을 올려서 파가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는다
3. 썰어놓은 가지 투하하고 뒤적뒤적 볶아준다
4. 가지가 숨이 반쯤 죽으면 후라이팬 한쪽에 몰아넣고 후라이팬 빈 부분에 간장 투하(간장은 많이 넣을 필요 없고 색깔이랑 향 내는 용도니까 가지 하나에 한스푼정도만. 간 안맞춰도 됨.)
5. 간장이 보글보글 끓으면 옆에 밀쳐놨던 가지랑 눌은 간장을 버무리듯 섞어준다
6. 따끈한 밥 + 가지 볶은거 + 양념장(난 간장보다 간장에 절여진 부추만 건져내듯 넣어. 부추 몸에 좋으니까 많이 먹으려고) 비벼!
7. 맛있게 먹는다.
배가 고파 죽겠는데 요리를 하고 있으려면 짜증나고 그냥 라면이나 먹게되자나?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 있는 주말이나 여유있는 평일 밤에 티비보면서 가지볶음이랑 양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놔.
따끈한 밥만 있으면 가지볶음이랑 양념장 얹어서 바로 비벼먹을 수 있음. 찬밥이면 밥이랑 가지볶음 한번에 전자렌지 돌려서 데우면 됨.
가지나물은 물컹거려서 절대 안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식감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 짱 맛있어ㅋㅋㅋ
난 이거 엄청 좋아해서 최근 매일 저녁으로 먹고 있음! 엄청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로 집에 들어왔는데 요리하기 귀찮을때, 라면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방금도 이거 먹었다ㅋㅋㅋㅋㅋ
<가지 볶음 재료>
가지 반달썰기
볶을때 쓸 기름 아무거나
파 잘게 썰어서 한줌
간장 한스푼
<양념장>
부추 잘게 썰어서
진간장 아빠숟가락 5스푼
고춧가루 아빠숟가락 반스푼
물엿이나 설탕 아빠숟가락 반스푼
다진마늘 아빠숟가락 1/3스푼
참기름 쪼록
1. 양념장 재료 싹다 넣고 섞어준다. 우리가 익히 아는 도토리묵 버무리는 그 양념장맛이 나면 됨. 부추는 거의 간장이랑 비슷할 정도로 넣어줘도 숨 죽으니까 난 많이 넣음ㅋㅋㅋ
2. 후라이팬에 잘게 썬 파+식용유 약간 넉넉히 두르고 불을 올려서 파가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는다
3. 썰어놓은 가지 투하하고 뒤적뒤적 볶아준다
4. 가지가 숨이 반쯤 죽으면 후라이팬 한쪽에 몰아넣고 후라이팬 빈 부분에 간장 투하(간장은 많이 넣을 필요 없고 색깔이랑 향 내는 용도니까 가지 하나에 한스푼정도만. 간 안맞춰도 됨.)
5. 간장이 보글보글 끓으면 옆에 밀쳐놨던 가지랑 눌은 간장을 버무리듯 섞어준다
6. 따끈한 밥 + 가지 볶은거 + 양념장(난 간장보다 간장에 절여진 부추만 건져내듯 넣어. 부추 몸에 좋으니까 많이 먹으려고) 비벼!
7. 맛있게 먹는다.
배가 고파 죽겠는데 요리를 하고 있으려면 짜증나고 그냥 라면이나 먹게되자나?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 있는 주말이나 여유있는 평일 밤에 티비보면서 가지볶음이랑 양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놔.
따끈한 밥만 있으면 가지볶음이랑 양념장 얹어서 바로 비벼먹을 수 있음. 찬밥이면 밥이랑 가지볶음 한번에 전자렌지 돌려서 데우면 됨.
가지나물은 물컹거려서 절대 안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식감 하나도 신경 안쓰이고 짱 맛있어ㅋㅋㅋ
우앙 가지 부추 다 좋아하는데 ㅜㅜ 부추 손질하기 귀찮아서 손 안댔는데 이거보니까 사와야겠다는 생각 든다
좋은 레시피 공유 고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