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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7토리야 나눔 덕분에 재밌는 작품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 나눔토리
- 간략한 줄거리
희준은 판교근처에에서 일하는 전직 요리사야
펍에서 출근한 첫날 새벽 두시 , 악취나는 정체모를 괴물이 가게에 나타난거야.
손님으로 온 너드공 류한신과 힘을 합쳐서 괴물을 물리치게 되면서 둘이 퇴마 업계에 같이 일하게 돼는 내용이야.
희준은 요령이 없어서 괴물과 싸우다가 목숨이 끊겼는데 한신과 계약을 맺어서 다시 살아나게 돼.
대신 계약에는 조건이 있는데 서로 일정 거리를가 멀어지면 안되고, 한신이 부르기만해도 언제든지 코 앞으로 대령하게 된다는거야.
처음에는 조건을 몰랐는데 한신이 샤워하고 나온 희준이 눈 앞에 나타나자 알게 돼.
한신은 희준을 짝사랑하고 있어서 자는 무의식 중에서도 불러와서 꼬옥 껴안구 자 ㅠㅠ
공은 퇴마 능력이 없는 대신 괴담을 수집하는 어플을 만들거나 비상 연락망을 만들어서 수가 수월하게 퇴치하도록 도와줘
퇴마물이지만 전통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현대문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더라구 ㅋㅋㅋ
그리고 여기 공은 너드공이라 감정표현에 서툴고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데, 오히려 수에 대한 감정을 돌려서 말하지 않아서 진심이 보여 좋더라 ㅠㅠ
여러 이유 때문에 쉽사리 둘이 이어지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안사겨? 요런 분위기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읽으면서 빨리 사귀라고!! 하면서도 서로 안달내는 모습이 귀엽고 그러더라
리뷰 보니깐 판교의 실제화가 된게 많다고 하더라구. 판교에서 일하는 톨들은 보면 공감가는 장면 많을 것 같아 ㅋㅋㅋ
초반에 상황이나 대사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 부분만 넘어가면 달달 + 사건물이 나오니깐 고구마 없이 후루룩 재밌게 읽을 수 있어
특히! 오컬트 퇴마물 + 로코 분위기가 첨가된 쌍방구원물을 원한다면 추천!
맠다 막바지라 나중에 쓸까 싶었는데 나눔토리 얼릉 보여주고 싶어서 새해가 넘어가기 전에 썼어! 나눔토리 고마워~
읽어준 토리들도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 소망한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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