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불판 5개 달려놓고도 미련으로 질척거리며 나눔 후기까지 쓰는 사람이 있다구요?? (초원의 빛 나눔 후기)

그런데 외전이..왜..왜!!!이렇게 짧은건가요 작가님?ㅠㅠㅠㅠ

원래 외전은 애들 힘들었던만큼은 써야 하는 법이 있다구요ㅠㅠㅠㅠㅠㅠ

욕심 버리겠습니다. 두꺼운 외전 하나만 주세요🙏

(처음에 불판을 달린 이유는

2권 나눔 후기를 어떤식으로 남길까 고민하다가 불판으로 해보고 싶어졌는데

2권 불판만 갑자기 쓰는건 좀 이상하니까 

1권부터 달려보자! 하다가 뭐 이런 존잼이? 하면서 바로 2권도 달리고 

그러다가 나눔톨에게 3권~5권도 나눔 받아서 

크리스마스까지 천천히 읽어볼게~! 했지만

자면서도 생각나서 이틀만에 완결까지 끝내버린 초원의 빛 완독기였습니다.

외전은 원래 일부러 늦게 보는 편이라서 참으려고 했는데..

넹..제 말을 제가 잘 못지키는 편..한 입으로 두 말 잘 하는..

또 너무 궁금해져서..초빛이 그런 소설이네요..

그리고 원래 초빛 나눔 후기 쓸때 발췌짤로 쓰려고 미리 찾아둔 사진들이 있어서 외전이라도 발췌 남겨 봐ㅋㅋ 

그동안 불판에서 함께 달려준 톨들 고마웠어! 

수풀 불판도 할까 계획 중인데 

이건 다 모으고 올듯!? 그 전에 못 참겠으면 빨리 올수도 있고?ㅋㅋ 

여튼 슬댄님 글 어딘가에서 초면으로 또 만나자 초빛단들♥)

나눔톨아 많이 많이 고마웠어♥♥

그럼 

미샤 알렉스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