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9783183
여기서 “기억나면 사과할게” 2권 나눔 받은 3톨 이야!
실은 내가 책을 찍먹할 때 항상 씬이 나오는 권부터 먼저 확인해서 도중난입 쌉가능이라 자신있게 나눔 받았어 ㅋㅋ
이하 ㅅㅍ 있음!
다 읽은 감상은 .. 어 .. 1권도 필요할 거 같아요!😵
미보 먼저 읽고 수가 기억상실 상태인걸 인지하고 2권 뚝딱 펼쳤는데 갑분 추리물된 느낌 🤭
근데 이건 1권 먼저 읽었어도 그렇게 생각했을 듯 ㅋㅋ
열심히 파악해 봤는데 주인수 송원이는 고딩 시절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인데, 그 틈을 파고들어 우리 여우공 민이형이 사귀던 사이라 뻥치고 들이대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인거 같아 🤔
2권만 봤는데도 공이 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어.
원이 취향에 맞추려고 전 여친 행적 복습하는거랑, 그냥 원이를 대하는 태도 모두가.
그리고 잠깐 나온 과거 회상 부분이 별거 아닌데도 간질간질했어.
서로 다른 두 타입의 거리가 조금씩 좁혀져가는 과정이 얼핏 보였어서 ㅎㅎ
진짜 맛보기만큼 나온 서사만으로도 좋았당.
그리고 작가님 문체가 위트 있어 ㅋㅋ 수 드립이 찰져 ㅋㅋ
언뜻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 돼도 드립 때문에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어.
제일 알쏭달쏭했던건 송원이랑 송원영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원이가 원래 자식인데 원영이라는 친구를 자식으로 키워왔나..?
이야기의 핵심이 수의 과거에 있지 싶은데..
요게 좀 헷갈려서 1권을 먼저 읽었다면 이해가 더 쉬웠을까 생각했어.
재밌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아침드라마 모먼트 나와서 깜짝 놀랐음 ㅋㅋ
이 책의 포인트를 요약하자면
1. 위트 있는 문체
2. 앞으로 수가 되찾을 기억
3. 여기 공 동정이래 👀👀
정도 될듯!!ㅋㅋ
책을 처음부터 읽은 게 아니라서 내용 파악하는게 헷갈려서 후기가 간단하지만, 재밌게 읽어서 신고 하는 의미로 써봤어! 👏👏
나눔 해줘서 고마워 😊😊
여기서 “기억나면 사과할게” 2권 나눔 받은 3톨 이야!
실은 내가 책을 찍먹할 때 항상 씬이 나오는 권부터 먼저 확인해서 도중난입 쌉가능이라 자신있게 나눔 받았어 ㅋㅋ
이하 ㅅㅍ 있음!
다 읽은 감상은 .. 어 .. 1권도 필요할 거 같아요!😵
미보 먼저 읽고 수가 기억상실 상태인걸 인지하고 2권 뚝딱 펼쳤는데 갑분 추리물된 느낌 🤭
근데 이건 1권 먼저 읽었어도 그렇게 생각했을 듯 ㅋㅋ
열심히 파악해 봤는데 주인수 송원이는 고딩 시절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인데, 그 틈을 파고들어 우리 여우공 민이형이 사귀던 사이라 뻥치고 들이대면서 시작하는 이야기인거 같아 🤔
2권만 봤는데도 공이 수를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졌어.
원이 취향에 맞추려고 전 여친 행적 복습하는거랑, 그냥 원이를 대하는 태도 모두가.
그리고 잠깐 나온 과거 회상 부분이 별거 아닌데도 간질간질했어.
서로 다른 두 타입의 거리가 조금씩 좁혀져가는 과정이 얼핏 보였어서 ㅎㅎ
진짜 맛보기만큼 나온 서사만으로도 좋았당.
그리고 작가님 문체가 위트 있어 ㅋㅋ 수 드립이 찰져 ㅋㅋ
언뜻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 돼도 드립 때문에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어.
제일 알쏭달쏭했던건 송원이랑 송원영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원이가 원래 자식인데 원영이라는 친구를 자식으로 키워왔나..?
이야기의 핵심이 수의 과거에 있지 싶은데..
요게 좀 헷갈려서 1권을 먼저 읽었다면 이해가 더 쉬웠을까 생각했어.
재밌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아침드라마 모먼트 나와서 깜짝 놀랐음 ㅋㅋ
이 책의 포인트를 요약하자면
1. 위트 있는 문체
2. 앞으로 수가 되찾을 기억
3. 여기 공 동정이래 👀👀
정도 될듯!!ㅋㅋ
책을 처음부터 읽은 게 아니라서 내용 파악하는게 헷갈려서 후기가 간단하지만, 재밌게 읽어서 신고 하는 의미로 써봤어! 👏👏
나눔 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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