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점심 만들 때 부모님것도 만들어?
내가 요즘에 사먹는거 질림+돈 빡세게 모으고 싶음+체중조절
이 이유로 집에서 점심을 싸가거든
아침 먹고, 후딱 만들어서 준비해놓고, 나갈 준비하고 출근해
보통 볶음밥이나 샌드위치 만들어 가
그러면 엄마가 만드는 김에 이따 아빠(와 당신) 먹을것도 만들어라, 이러면서 거드는데ㅠ 약간 스트레스야...
내가 능숙하고 이러지 않아서 1인분 만드는거랑 3인분 만드는거랑 시간도 더 걸리고 신경도 더 쓰이고 여튼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 그렇다고 거절하면 엄마가 엄청 삐질게 뻔하거든
엄마는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 아빠가 재택이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있고, 원체 요리하는걸 싫어해
여태까지는 그냥 눈 딱감고 엄빠것도 만들었는데 걍 내거만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 내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
나랑 비슷한 상황인 톨들은 부모님것도 만들어?
(참고로 주말 동안엔 내가 다 준비하거나 외식해)
내가 요즘에 사먹는거 질림+돈 빡세게 모으고 싶음+체중조절
이 이유로 집에서 점심을 싸가거든
아침 먹고, 후딱 만들어서 준비해놓고, 나갈 준비하고 출근해
보통 볶음밥이나 샌드위치 만들어 가
그러면 엄마가 만드는 김에 이따 아빠(와 당신) 먹을것도 만들어라, 이러면서 거드는데ㅠ 약간 스트레스야...
내가 능숙하고 이러지 않아서 1인분 만드는거랑 3인분 만드는거랑 시간도 더 걸리고 신경도 더 쓰이고 여튼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 그렇다고 거절하면 엄마가 엄청 삐질게 뻔하거든
엄마는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 아빠가 재택이어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있고, 원체 요리하는걸 싫어해
여태까지는 그냥 눈 딱감고 엄빠것도 만들었는데 걍 내거만 간편하게 만들고 싶다........... 내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
나랑 비슷한 상황인 톨들은 부모님것도 만들어?
(참고로 주말 동안엔 내가 다 준비하거나 외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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