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쳐써 👏👏👏👏
항상 군림수에 굶주려있던 나의 취향을 저격한 작품이 나타났다!!!!!
제목은 소유의 끝
https://www.dmitory.com/novel/216679423
여기서 나눔받았고 난 4톨이야!
찐톨씨 오랜만에 너무 취향저격인 작품 만나서 진짜 재밌게 읽었어 ㅠㅜㅠㅜㅠㅜㅠㅜ
고마웡 ❣
작품소개 (퍼옴)
*작품 키워드: 약피폐물, 첫사랑, 집착, 애증, 배틀연애, 미인공, 무심공, 연하공, 체념공, 적극수, 헌신수, 계략수, 연상수, 강수
*공: 이주언
음대를 목표로 한 바이올린 특기생이나 사실은 고아의 처지로 주변에 기댈 곳 하나 없다. 서원의 눈에 들어 곤욕을 치르면서도 워낙 꼿꼿한 성정을 갖고 있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회의적이고 예민한 편이나, 서원과 함께 지내며 조금씩 둘의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수: 윤서원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선생님들의 예쁨도 한 몸에 받아 학생회장을 맡을 만큼 여러 사람에게 동경의 시선을 받지만, 사실은 자신이 흥미 있는 것은 꼭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릴 만큼 어딘가 뒤틀려 있다. 제멋대로에 배려라고는 조금도 없는 성격이지만 자신에게 덤벼드는 이주언만큼은 몇 번이고 봐줄 만큼 주언의 앞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브레이크 고장 난 집착수를 보고 싶을 때, 지독한 혐관을 보고 싶을 때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해보자면....
고딩때 모종의 사건으로 이주언(공)이 윤서원(수) 얼굴을 주먹으로 치면서부터 엮이기 시작.
근데 우리 주언이는 서원이한테 잘못 걸렸구요?^^
둘이 혐관으로 시작해서 서원이가 주언이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시점부터 점점 소유욕을 드러내고...
졸업하고 성인되서도 서원이에게 벗어나지 못하는 대존맛 스토리!!!!
특이한 점은 둘의 시점이 번갈아가면서 서술된다!
우리 주언이(공)은 처연한 분위기의 미인공🌹
https://img.dmitory.com/img/202112/1kM/DZY/1kMDZYSmCQy6AQsQiaUAkM.png
고아라서 바이올린 키고 싶은데 돈은 없공...
같이 자란 피안섞인 형이 유일한 의지처였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112/mni/ouH/mniouH5BTiGA82GMGc0QW.png
https://img.dmitory.com/img/202112/1Ky/8Sc/1Ky8SciwMYk8YyWOKOaEkK.png
응, 수한테 잘못걸렸공 ^^
서원이(수)는 금수저 + 학생회장
게다가 싸움까지 잘해서 상 알파같은 놈인데
하필 주언이가 바이올린 한번 켰다가 그 모습 보고 완전 빠져버림 ㅋㅋㅋㅋㅋㅋ🤣
서원이는 주언이를 소유하기 위해 어떻게 했을까?
바이올린 키는데 가난해서 돈은 없고....?🤔
근데 피안섞인 형이 있네? 거슬리지 않을까?🤔
집착광공이 하는짓을 집착광수가 하는데 얼마나 맛있게요???
https://img.dmitory.com/img/202112/59z/9r4/59z9r4TXOogiu28sg6Ua4s.png
<<<< 발목 또각도 가능한 수 ㅋㅋㅋㅋㅋ 체념공 ㅋㅋㅋㅋ
수- 공 -수 -공 대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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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dmitory.com/img/202112/4KF/AJD/4KFAJDwsWQ0qem0OOgkYUM.jpg
이때 느꼈지...이건 무조건 2권 결제 갈겨야한다....
존맛.....진짜 서원이 말하는거 미친거같아 ㅋㅋㅋㅋㅋ
솔직히 고딩때 이야기는 무난무난 평잼이었거든....?
근데 둘이 졸업 - 성인되고 붙어먹기 시작하면서 진짜 순식간에 빨려들어가서 호로로록 다읽었어 ㅋㅋㅋㅋ
평소엔 갑수 을공인데
잣잣할때는 관계역전돼서 공이 갑되는데....
서로 잡아먹히는 관계....이게 너무 맛있다.....
이거말고도
주언이가 결벽증공이라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해서 너무 좋고...
바이올린 켜서 그런지 손가락이 여리여리 가느다란데.....🤭(더이상의 말은 생략한다)
나한테 치이는 포인트가 많은 책이었어 ㅋㅋㅋㅋ
궁금하면 한번 츄라이 츄라이~😋😋
이상 소유의 후기 끝!!!
나눔해준 토리야 다시한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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