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로그램 후반부 될수록 초반에 너무 후려침 당하고 간 거 같아서 안타까웠어…
이번에 스걸파에도 이채연 같은 역할의 아이돌 준비 연습생 엠넷에서 준비한듯하더라.
일부러 화제성때문에..그거 못버림 엠넷은
누가봐도 엠넷 편집티 장난아녔는데 얼씨구나하고 탑승해서 미쳐날뛰는애들 존많이었지
난 솔직히 제작진이 채연이 까달라고 판 깐지도 잘 모르겠음ㅋㅋㅋ 그냥 나 혼자 볼때는 아무 생각 안들거나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해서 보기좋다~ 이거밖에 없었거든ㅋㅋ
나중에 시청자들 반응 심상치 않은 거 보고 많이 놀랐다... 성장캐 만들어준다고 보아까지 덩달아 까이는 거 보고서 겁나 창의적이네(?)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듬...ㅋㅋㅋ
채연이만 그런게 아니라 영지 제시때도 그럼 영지도 으쌰으쌰하는건줄 알고 나갔다가 뭔가 이상함 감지하고 촬영할때 댄서들 섹시하고 멋있다라고 염불외듯 멘트친거 통편집당하고 제시도 과제곡 하루만에 만들고 자기 미션으로 누가 막 탈락하고 그런 비중있는건줄 몰랐다고함
아.. 맞아 영지 ㅋㅋㅋㅋㅋ 그거 메가 크루 미션이었나 거기에 영지 나온거 봤는데 으쌰으쌰 가볍게 하는건줄 알고 나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빡세고 분위기가 그게 아니라고 당황한게 보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이랑 영지랑 둘다 진짜 열심히 연습해서 멋지게 보여준거 멋졌어
스우파는 재밌게 봤지만 제작진놈들은 양아치 맞음..그리고 그거랑 상관없이 뇌절하면서 까대는 인간도 존많이었고.
엠넷 악편 만드는거 빤히 알면서도 까더라 꼴보기 싫다는 거겠지
그래도 잘 나온 거 같은데. 난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성장캐로 기억하고 있음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짠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였고. 마지막에 강단있게 배틀하던 모습 멋있었음
스우파 한창 달릴 때 ㅋㅋㅋㅋ 진짜 채연이 너무 까여서 팬도 아닌데 쉴드 댓글 몇 개 달기도 했음.. 진짜 제작진한테 이용당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도 죽자고 까더라 에휴 그렇게 당하고도 배우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