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탕했는데 민정호가 장금이 볼 때마다
눈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다정한 얼굴로
서나인
부르는 거 안 잊힌다
관노돼서도 꼬박꼬박 서나인이라고 부르고
장금이가 예 차리려고 하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
다짜고짜 제주도 쫓아온 건 무책임했지만ㅋㅋㅋㅋㅋ
장금이가 도망가고 싶다고 할 때 민정호가 아무것도 안 묻고 내일 아침에 바로 사직서 올릴 테니 그 정도는 기다려줄 수 있으시지요? 하면서 묻고
진짜 둘이 도망가고
장금이가 우리 이렇게 가면 천관으로 쫓기며 살아야 한댔는데
민정호가 자기는 상관없다고
서나인이랑 있음 된다고 막 나오는데
좋은데 둘 운명이 기구해서 데굴데굴 구르고ㅋㅋㅋㅋㅋㅋ
어쩜 키스신 하나 없는데 이렇게 로맨틱하냐
근데 후반부보단 역시 나인 시절이 제잎 재밌었던듯
민정호가 금영이 볼 때랑 장금이 볼 때 표정 차이도 확실하고 경연이랑 최상궁 모략이 끊이질 않아서 존잼ㅋㅋㅋㅋㅋㅋ
정상궁 한상궁 최상궁 줄줄이 죽을 때 오열했는데
막판에 민상궁 최고상궁되니까
덕구네 일가가 경하는 드리온데...목숨줄이...
오래가시려나...
이러는데 존나 웃음 터져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장금 다시 봐도 재밌었어ㅠ
눈에서 꿀 떨어지는 눈빛+다정한 얼굴로
서나인
부르는 거 안 잊힌다
관노돼서도 꼬박꼬박 서나인이라고 부르고
장금이가 예 차리려고 하면 그러지 말라고 하고
다짜고짜 제주도 쫓아온 건 무책임했지만ㅋㅋㅋㅋㅋ
장금이가 도망가고 싶다고 할 때 민정호가 아무것도 안 묻고 내일 아침에 바로 사직서 올릴 테니 그 정도는 기다려줄 수 있으시지요? 하면서 묻고
진짜 둘이 도망가고
장금이가 우리 이렇게 가면 천관으로 쫓기며 살아야 한댔는데
민정호가 자기는 상관없다고
서나인이랑 있음 된다고 막 나오는데
좋은데 둘 운명이 기구해서 데굴데굴 구르고ㅋㅋㅋㅋㅋㅋ
어쩜 키스신 하나 없는데 이렇게 로맨틱하냐
근데 후반부보단 역시 나인 시절이 제잎 재밌었던듯
민정호가 금영이 볼 때랑 장금이 볼 때 표정 차이도 확실하고 경연이랑 최상궁 모략이 끊이질 않아서 존잼ㅋㅋㅋㅋㅋㅋ
정상궁 한상궁 최상궁 줄줄이 죽을 때 오열했는데
막판에 민상궁 최고상궁되니까
덕구네 일가가 경하는 드리온데...목숨줄이...
오래가시려나...
이러는데 존나 웃음 터져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장금 다시 봐도 재밌었어ㅠ
나 진짜 이상형 민정호다 초딩 때부터 민정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