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관이 없으면 남자가 없거나 직장이 없어 어쩌구로 해석하잖아. 물론 단식이라고 생각하긴 함.
근데 남자가 없는건 맞고 ㅋ
직장은 대학 졸업 후 취준 기간 제외 쭉 다녔거든 회사도 n년씩 오래다님
중간에 이직 준비하면서 개인 사업자를 내고 일을 해볼까 하다가
그럴만한 깜냥이 아닌거 같아 접고 그냥 이직하기도 하고
튼 요즘 장기 재택을 하기도 했고 쉬는날 느낀건
나는 나에게 관이 없어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기에
나를 통제할 관(회사)가 있어야 그나마 제대로 굴러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
내가 엄청 게으르고 자제력이 좀 없다보니
아 차라리 출근을 해야 사람다운 꼴을 하고 살겠다 싶더라고 ㅋㅋ
피부가 예민해서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두피 진물터지는데 알면서도 귀찮아서 미루고..
자기계발 같은거 스스로 못하고..
누가 나에게 뭘 시켜야 하고 과제를 만들어줘야 하고 일이어야 하고
이렇게 되더라구
금이 관인 목일간이라
금이 없어서 이런건지 관이 없어서 이런건지
대장노릇하고 싶어하는 기질은 있어서
언젠가는 내 사업체를 가질거야! 프리랜서가 될거야! 란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직장생활이 맞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ㅠ ㅠ
(동기중 가장 사회성 떨어지는데 의외로 회사 오래다니는
사람 나야나..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런것도 있지..)
근데 회사가 좀 수평적인 문화여서 가능한거 같기도 하고. 수직적이고 상명하복 이런 분위기에서는 개겨서 찍히고 건방지다고 욕먹고 그럼..욕 먹으면서 버텼음;;
근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뭔가 내 끼나 능력을 항상 다 인정 못받는거 같아서
사실은 독립적으로 일하면 더 훨훨 날라댕길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시절을 못만났을 뿐인거 아닐까?!
라는 망상;;은 여전히 마음 한켠에 있음 ㅋㅋ
무관 톨들아 너네들은 어떻니…너희들
얘기가 넘 궁금하오
근데 남자가 없는건 맞고 ㅋ
직장은 대학 졸업 후 취준 기간 제외 쭉 다녔거든 회사도 n년씩 오래다님
중간에 이직 준비하면서 개인 사업자를 내고 일을 해볼까 하다가
그럴만한 깜냥이 아닌거 같아 접고 그냥 이직하기도 하고
튼 요즘 장기 재택을 하기도 했고 쉬는날 느낀건
나는 나에게 관이 없어서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기에
나를 통제할 관(회사)가 있어야 그나마 제대로 굴러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
내가 엄청 게으르고 자제력이 좀 없다보니
아 차라리 출근을 해야 사람다운 꼴을 하고 살겠다 싶더라고 ㅋㅋ
피부가 예민해서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두피 진물터지는데 알면서도 귀찮아서 미루고..
자기계발 같은거 스스로 못하고..
누가 나에게 뭘 시켜야 하고 과제를 만들어줘야 하고 일이어야 하고
이렇게 되더라구
금이 관인 목일간이라
금이 없어서 이런건지 관이 없어서 이런건지
대장노릇하고 싶어하는 기질은 있어서
언젠가는 내 사업체를 가질거야! 프리랜서가 될거야! 란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누구보다 직장생활이 맞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ㅠ ㅠ
(동기중 가장 사회성 떨어지는데 의외로 회사 오래다니는
사람 나야나..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런것도 있지..)
근데 회사가 좀 수평적인 문화여서 가능한거 같기도 하고. 수직적이고 상명하복 이런 분위기에서는 개겨서 찍히고 건방지다고 욕먹고 그럼..욕 먹으면서 버텼음;;
근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뭔가 내 끼나 능력을 항상 다 인정 못받는거 같아서
사실은 독립적으로 일하면 더 훨훨 날라댕길 수 있지 않을까
아직 시절을 못만났을 뿐인거 아닐까?!
라는 망상;;은 여전히 마음 한켠에 있음 ㅋㅋ
무관 톨들아 너네들은 어떻니…너희들
얘기가 넘 궁금하오
아까 쓰고 지웠는데
연애는 개잘되거 결혼생각겸 동거해보니까
진짜 사이 안좋아짐...
주말부부하라고 하는 이유를 몸소 체험함
남편한테 못기대니까 바라는것도 안하게 따라살라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