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장할꺼면 한달전에 집주인한테 물어보기
2. 연장할꺼면 부동산가소 다시 재계약하기
3. 이사갈꺼면 한달전부터 집 알아보고 다니기
4. 계약 종료되는날 관리비 및 보증금 돌려받고 짐빼기
(22/11/30일이 종료면 그날 정산 다하고 짐빼기)
이게 맞는거닝???
그리고 이사갈 집이 운이 좋으면 30일날 계약쓰고 바로 써서
들어가면 되는걸까?? 본가에서도 이사를 안가봐서 어떻게 하는건지 햇살려ㅜㅜ
2. 연장할꺼면 부동산가소 다시 재계약하기
3. 이사갈꺼면 한달전부터 집 알아보고 다니기
4. 계약 종료되는날 관리비 및 보증금 돌려받고 짐빼기
(22/11/30일이 종료면 그날 정산 다하고 짐빼기)
이게 맞는거닝???
그리고 이사갈 집이 운이 좋으면 30일날 계약쓰고 바로 써서
들어가면 되는걸까?? 본가에서도 이사를 안가봐서 어떻게 하는건지 햇살려ㅜㅜ
계약종료날에 맞춰서 나가고 싶으면 최소한달 아님 두어달 전에는 나갈거라고 미리 말해주는 게 좋음
보증금 반환 받기 쉬워야하니까.
보증금을 새세입자에게 받아서 준다는 경우는 부동산에 방 내놓는다고 집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줘야한다고 그럴수도 있음. 번호키는 아예 부동산에 비번 오픈하기도 한다는 데 나는 그냥 주말이나 저녁에 집에 있을때만 보여줄 수 있다고 했어.
이 경우 새세입자랑 이사날짜 조율해야하는 문제 생기니까 집주인한테 새세입자 계약하고 나도 집 구해져야 나갈 수 있다고 합의해야함
미리 새집 계약 덜컥했다가 이쪽집 안 나가서 보증금 못 받고 묶이면 안 되니깐 그냥 새세입자 들어오기로 하면 그때 집 구하는 게 나은 것 같아.
근데 이건 집주인 사정 봐주는 거니까 계약날짜 맞춰서 나가야하면 그냥 무조건 나갈거라고 보증금 반환해달라고 해도 되기는 해. 보증금 받을 때 까지 안 쓰는 짐 나두고 열쇠 반환 안 하고 이사 먼저 해버리고 그러기도 하더라. 보증금이 안 크면..
연장을 원하면
1. 묵시적갱신이 가능한때 : 집주인이나 부동산에서 따로 계약기간종료전에 연락 안주면 나도 연락 안함. 그냥 쭉 살면됨ㅋㅋㅋ
1.1 묵시적갱신 가능한때인데 연장 안 하겠다거나 월세 보증금 조율하자고 집주인이 먼저 연락오면 합의하면 됨. 나가달라고해도 요즘은 연장갱신청구권으로 연장할수도 있음
2. 묵시적갱신이 불가능한때(이미 갱신해서 4년 살았거나 할때): 계약기간 두어달 이상 남았을 때 집주인쪽으로 계약 유지하실거냐 새로하실거냐 물어봄
2.1 갱신하자고 하면 갱신 이때 서로 합의하에 보증금 월세 조정 하기도함
2.2 나가달라고 하면 집 구해보고 이사날짜 정해지면 말씀드린다고 함. 이 경우도 보증금 때문에 새세입자 받아서 어쩌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역시 잘 조율해야함
이사날짜가 내가 원하는 때 딱 되면 좋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 집주인이랑 잘 합의하면 돼. 추가로 지내는 기간 일할 계산으로 월세 주고 나오기도 하고 며칠차이면 그냥 양해해주기도 하고 그럼 물론 보통 종료일 전에 나가는 건 종료일까지의 원래 월세 줘야함.
이사갈 날짜 정해지면 혹시 가스레인지 철거 같은거 필요하면 미리 예약해두고 인터넷도 미리 새집에 설치하는 날짜 예약해두면 좋은데 원룸옵션이면 신경 안써도 됨
정산은 이사당일에 하면 되는 거 맞음. 이삿짐 차 오면 집주인 연락해서 짐 빼기 시작했으니까 이따 와서 방 확인하시고 보증금 달라고 하면 됨 가끔 좀 사이 안 좋은 경우는 보증금 받고 짐 빼는 경우도 봤어. 뭘 믿고 돈도 안 받았는 데 짐을 빼냐고 하면서..
일단 내가 경험한 건 대충 이 과정 거쳤던거 같아. 난 연장하려고 연락했더니 보증금 올려달래서 나가기로 한 경우도 있고 묵시적갱신 기간도 지났는 데 걍 서로 연락 없이 대충 그냥 살기도하곸ㅋㅋㅋ 그냥 서로 잘 얘기하면 딱딱 계약대로 아니어도 이렇게저렇게 흘러가더라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