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애거사 크리스티 추천하는글을 보고 몇개 읽었는데
워낙 로맨스 하이에나여서 그런지 잠깐잠깐 나오는게 감질맛나더라고
움직이는 손가락 -애거사크리스티소설 몇개읽었는데 그중 가장 로맨스요소가 짙은 소설인듯 ㅋㅋ 재밋게 봣어
이거 읽고 드라마도 찾아봤는데... 남주(제임스 다시)가 존잘이라 더 생각나는듯
갈색 양복의 사나이 - 이것도 ㅋㅋ끝에갈수록 여주인공의 액션스릴러? ㅋㅋ영화보는느낌이었어
남주가 상처받은영혼이고 여주한테 츤츤대는데... 넘나 조금나와서 아쉽...
이거외에도 몇개더 읽었눈데 재밌더라 ㅋㅋ
추리소설이다보니 러브라인이 좀 갑자기 진행되고 생략되고 그런게 있는듯한데
오히려 이런요소가 있어서 소설을 더 재밌게 본거같아 그래서 로맨스있는 추리소설 더 찾아보려하눈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넹.. 혹시 추천해줄수있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