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지나치지말고 읽어봐줄거져? (๑o̴̶̷᷄﹏o̴̶̷̥᷅๑)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누질답' 나눔 후기🎁

https://www.dmitory.com/novel/209905059

위 글에서 40토리에게 동고 내주고 나눔 받은 누질답 후기!! 

토리야 덕분에 호달달 떨면서 재밌게 잘 읽었당! 사랑해❤

   ▼ 작품이 궁금한 토리들 있을까봐 소개글부터 가져왔엉 ! 

키워드 : 현대물, 미스터리/스릴러물, 집착공, 연하공, 무심수, 무명연예인수, 시리어스물, 도시 괴담


소문의 도시 괴담 속 저택을 배경으로 따와 7일 동안
수없이 많은 방들 중 진짜 ‘출구’를 찾아 탈출해야 하는 프로그램.
그 촬영을 위해 8명의 게스트들이 외딴섬의 기괴한 별장에 모였다.

죽음의 문턱에서만 다녀올 수 있다는,
101개의 문이 있는 저택.
나는 일곱 살 때 그 커다란 집에서 ‘아이’를 만났었다.
어쭙잖은 동정심으로 아이와 거래했던 그때부터
내 주변에는 죽음이, 검은 눈의 도깨비가 맴돌기 시작했다.
그 아이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사랑했던 연선이의 죽음으로 비로소 결심했다.
아이를 만나야겠다고.
그리고…….

그러나 그런 자신의 바람은 잘못된 것이었을까.
게스트의 한 명인 여배우 이고연의 죽음으로 저택의 악의가 깨어나고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들 사이에 의심의 씨앗이 싹트는데…….

“데리러 왔어. 너무 오래 기다렸지? 문 열어 줘.”

잘 만들어진 사육 상자. 이 상자 안에는 도망갈 곳이라곤 없다.

“내가 말했지, 넌 날 못 잊을 거라고.”

아무 생각없이 새벽에 보다가 무서워서 덮기를 여러번....ㅋㅋㅋㅋㅋㅋ결국 날 밝은 후에 읽었어 ^^ 나는 쫄보거든... 

미스터리/오컬트/추리/스릴러 좋아하는 토리들은 더더욱 재밌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앙 

하지만 무섭기만 하냐? 노노노노놉! 찌통도 있더란 말이지 ㅠ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ㅠ 슬펐어

마지막 메모는 모른척해줘ƪ( ˘ ⌣˘ )ʃ

누질답은 L이 좀 부족하다고 하더라구? 웅 맞아. 충만한 L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나눔톨이 이미 L이 좀 부족하다고 알려주기도 했고 처음부터 미스터리한 내용에 홀려서 읽는 내내 사건에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

그래서 L이 아쉽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던 것 같아. 후반부에 생각지도 못한 반전까지!! 

여튼 사랑얘기들 발췌할땐 늘 핑쿠핑쿠한 배경으로 발췌하는데....누질답은 그럴수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보면 이유를 알거야. 

하지만 어쩐 일인지....외전에선 배경 조금 밝아짐 ^.^ 이것도 읽어보면 내마음을 알텐데...

공,수 소개가 없어서 일단 화자가 수겠거니 생각하면서 읽었고 공은 누굴까 혼자 추리해봄ㅋㅋㅋㅋ

공 후보 두명이 나왔는데 내가 맞췄을것 같아? 틀렸을 것 같아? 

맞았다고 봐야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그렇다? 이유가 궁금하면 클릭.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1권 - 리디북스 (ridibooks.com)

여튼 공도 추리하고 사건의 비밀도 추리하느라 바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통과 분노와 공포를 함께 주신 작가님.....

덕분에 지루하지않게 재밌었오욤 

나눔토리야 재밌게 잘 읽었오.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 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