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받은 겨울매미 1권 불태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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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해준 큰손톨에게 감사를😘


이하 읽으면서 중간중간 돌아와 적은 감상!

1. 첫장 - 문체일까 수의 캐릭터일까 서술이 되게 건조해서 작중 첫장 배경이 여름인데도 겨울느낌이라 신기

2. 150p 까지보다가 키워드 확인하러 돌아감... 가이드 발견 등록시켜서 죄책감이 있는건가 다른 이유인가 자낮 왤케 슬퍼ㅠㅜ 이능+상황+자존감때문에 지쳐있는데도 윤오에 대한 감정은 묘사 폭발이라 대비되서 더 안쓰럽다ㅠ

3. 키비슈스?? 카바섬? 진짜 몬데... 공도 과거에 엮여있나?

4. 사야야 바차스 이선쓰.. 에스퍼들 왜이렇게 찌통이야😭😭 가이드 귀한게 증맬 이해간다... 가이드버스?물 싫어하는 에스퍼에게 거짓 애인~ 이거 하나만봐서 에스퍼 걍 먼치킨설정이구나했는데 너무 구른다 에스퍼즈

5. 와오 가이딩.. 처음 만났을때 잘못을하긴 했나보구나... 근데 이렇게까지 해주는거보면 증오?혐오?는 아닌거같은데 자학 너무 아프다 이선아

6. 왜!!!!! 왜 안뜯어본거야😢😢 힐링타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파트보다 상처타임이었음 실시간 파견경험 얘기해주려고 3주나 구르고왔는데ㅠㅠㅠ

7. 준준처럼 싫다고 말해ㅠㅠ 센터데려다주기 싫다고.. 가이딩봉사하지말라구ㅠㅠㅠ 말못해서 결국 공황 안쓰럽다ㅠㅠㅠ

8. 윤오 진짜 무슨 생각이야... 매칭률도 찰떢에 가이드 기본지식배울생각 있는것같은데 이..이렇게 1권 끝..? 왜 이렇게 서로 말이없니 으구으구😢 절.대 윤오시점 필요ㅠㅠㅜ 내가 거의 올작품 공맘인데 지금 누구보다 이선맘임ㅋㅋㅋ 당신의 시점 보고 판단하겟어ㅠ 안나오면..개슬프겠지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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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가볍게 읽다 자야지 했는데 지금의 나?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있ㅇㅓ...☆

백하겠지만 100원 보태서 2권 살꺼임 암튼 그럼
(지금사면... 내일 컨디션을 장담못하는 슬픔😂)


근데 담권 빨리 ㅎㅏ.. 둘이 찐하게 감정교류하는것 좀 봐야쓰것는데 와 노정톨들이 괜히 겨울매미 외치는게 아녔구나ㅠㅜㅜㅜ 여태 그냥 지나쳤거늘 멍청했다.. 앞으로 노정의서 꼭꼭 찾아보는걸로ㅠㅠ

플러스) 후기는 첨 써봐서..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이게무슨 글이냐ㅋㅋㅋㅋ 나눔톨 내가 사랑해..미안해 고마워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