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인생 피곤해진 미남수 찾아요

너무 잘생겨서 권력자인 공 눈에 띄거나 남자든 여자든 막 서로 갖고 싶어서 괴롭힌다거나 몰락시키거나 이런거 잇자나여...?

얘는 차라리 덜 잘생기고 평범했으면 지금보다는 덜 피곤했겠다 싶은 애들? 미모가 기회가 아닌 독이되어버린?ㅋㅋㅋ

그래서 역설적으로ㅋㅋ 작중 묘사에 꼭 훤칠하게 잘생겼다, 남자답게 잘생겼다, 미남이다, 몸 좋다 이런 묘사 꼭 있었으면 너무 좋을거같아ㅠ

사실 미인수로 찾으면 엄청 많을텐데 미남수로 떠올려보려니까 잘 모르겠어
읽어본 것중에 원하는 느낌을 꼽아보자면

불우한 삶? 모으고 있는 중이긴한데 1권만 봤을땐 약간 제목같다고 느꼈어

우화원 귀인? 사실은 죽을 뻔했다가 어찌됐든 잘생겨서 욱이 구해준건 맞는데 그래도 그 미모로 황제의 사랑을 받는 바람에 인생피곤해진것도 있다고 봐서. 본인도 미모로 황제 휘두르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마교 ㅋㅋㅋㅋ 여기 수가 딱 제목같은 애지 평범했으면 적당히 밥 안 굶고 살았을텐데ㅠ

더 없읍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