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앓는 병약수 보고갈래? (도색소설 나눔후기 🎁)

https://www.dmitory.com/novel/211442856
이글에서 나눔받은 15톨입니다😉


재밌는 게임 참가도 하고 소설도 나눔받고❤ 노정을 하면 겜을 하다가도 소설이 생기네😚😚


단권이라서 나눔받고 바로 읽었어! 재밌더라~ 시간가는줄 몰랐네!


가난한 대학생 공에게 어느날 돈받고 어떤 남자의 섹스파트너가 되어보지 않겠냐는 제안이 들어와

몸을 팔라는 제안인거자나? 그래서 공은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나빠했는데 돈이 필요해서 제안을 받아들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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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나이도 얼굴도 모르던 공은 저런 생각을 하면서 과연 세울수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근데! 그럴리가 있겠어??

당연히 병약한 미소년이 바로 그 상대였지!

난 사실 병약한 미소년과 몸 팔러 왔다가 마음까지 팔게 된 공의 🔥뜨거운🔥 동거일지 뭐 그런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수가 너무 심각한 병을 가지고 있더라구... 면역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는 병이고 치료 방법도 아직 연구중인 병이라는데 완치가 될 수나 있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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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멸균된 공간에서만 생활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음식 하나 먹는것도 조심해야하는 처지야ㅜㅜ


뭐 근데 이런 수 데리고 이런 짓도 하고 저런 짓도 하고 뭐 할건 다 하더라고...


일단 수도 마냥 아프기만 하는게 아니라 할말도 다하고 은근 당찬 스타일이야

공한데 ㅈㅇ 해보라고 시키기도 하고ㅋㅋㅋ(cctv로 찍혀서 주변인들이 다 보고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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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성격이 이렇다보니까 소설자체는 별로 무겁거나 하지않았어

그리고 공시점으로 진행되면서 공이 점점 수에게 빠져들고 수가 잘못될까 불안해하는 묘사들이 맘에 들었어 나도 같이 불안해지고 이입이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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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때문에 살고싶어진 수는 과연 모든걸 이겨내고 공과 행복할 수 있을까??

궁금하면 함께 해🤭🤭


찐톨 나눔 고마워❤ 덕분에 재밌는 소설 보게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