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8453548 -나눔글 링크
나눔후기 좀 늦어져서 미안해!!
나눔토리도 나눔할 당시에는 안읽어본 책이라그래서 호불호 후기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적어!
나눔토리 덕에 재밌는 작품 읽어볼 수 있었어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
왜 노정의 서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곸ㅋㅋㅋ뒷권도 사서 볼 거 같아!히히
~호~
공이 되게 말하는 것도 특이하고 적당히 능글거리면서, 말을 안예쁘게 하면서, 또 수한테 좋아한다는 표현은 기깔나게 하거든..?그래서 예상치 않은 말들을 툭툭 뱉어서 수가 공한테 감기는 게 이해가 가 ㅋㅋㅋ무튼 공이 되게 굉장히 또라이같으면서도 매력있음 ㅋㅋㅋㅋㅋ물론 수도 네네 하는 고분고분한 한방감이 아니라 은근 멘탈강하고 잘 받아쳐 ㅋㅋㅋㅋ1권은 공수 캐릭터가 많이 끌고 가는 거 같아
공- 실장님, 전태경수- 윤 선수, 윤세겸, 전 태권도 올림픽금메달리스트, 현재 공 가게(건전한 술집은 아님 근데 수가 몸 파는 건 아님)에서 일하는중
원나잇하자마자 수 빚을 공이 다 청산해줌그래서 수가 이런 대가 바라고 실장님이랑 잔 거 아닌데요! 했더니화대따위 아니고 프러포즈 선언🤦♀️
수 찌찌 잡고 당기는데
수가 버티니까 그건 안되지 하면서 자기가 가 ㅋㅋㅋ+병주고 약주는
네가 어떻게 변태인지 어떻게 설명해욧!!수 데려다주고 그 자리에서 혹시나하고 한참 기다렸다 가는 공
공이 착한놈도 아니고 무서운 놈이라 나는 다른 답변들을 예상했는데
수한테는 항상 예상을 벗어나는 대답을 하는 공이라서 더 재밌었어
수가 공한테 말 예쁘게 해달라고 하는 거 봐 ㅋㅋㅋ
수가 가정사도 있고 힘들게 운동하면서 자라서인지 고분고분하지 않고
적당히 덤비는 느낌? 좀 잘 받아치는 느낌이라서 좋았어
물론 공이 수 한정 엄청 봐주는 거 맞음 ^^..
왈왈 🐶
절레절레
둘의 티키타카에 힘을 많이 준 느낌이야초반에는 밑줄 그어가면서 크리티컬하네~이랬는데점점 그런 게 반복되는 거 같아서 뽕이 빠져가지고 손이 안가서마지막 80페이지를 읽는데 일주일이 소비됐어 ㅋㅋㅋㅋㅋㅋㅋ스토리가 매끄럽지 않은 느낌시점이 다른 이야기가 갑자기 나오고
수랑 과거에 인연이 있는 인물들도 갑자기 튀어나와서
어디서 언급된 애지? 하고 찾아봤어
그래서 tts로 독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어~
재미없는 길고 긴 리뷰 봐준 토리들이 있다면 고마워..ㅎㅅㅎ
불호포인트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매력있는 책이라고 생각해!!
공수 티키타카, 웃긴 포인트들이 잘 맞으면 피식피식 웃으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그리고 발췌한 게 끝이 아니라 수위때문에 자른 것도 있으니까 궁금하면 한번 읽어봐~ 추천추천~~!!
마지막으로 나눔토리에게 인사하면서 마무리할게~~
고맙다 나눔토리야 소중한 나눔토리 내 감상에 불호가 있어서 혹시 마음 상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을 남겨줘 싸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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