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 나눔하는 이유는 후기가 보고싶어서라
강요는 아닌데 (맞음) 읽었다라고 댓글로라도 후기 써줄 톨들만 손들어 주면 좋을거같아
거창한거 아니고 그냥 한줄 감상이어도 괜차나
예시) 뭐야 000 너무 좋아ㅜㅜ 혹은 작가님 글은 잘쓰시는데 나랑은 안 맞았다 힝 ㅠㅠ
이정도만 되두 돼
그럼 리스트 나가욤
이중에 원하는데에 손들어주세요
1) 니르기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짝사랑수고 수가 맘고생 많이 하는데 후회공이 아니라 그런 사이다를 원하면 노노
곱씹어 읽어야하는 문장을 좋아하고 능력수의 차분한 짝사랑이 보고싶다 하면 ㄱㄱ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복흑공 #황제공 #비열공 #독재공 #어장관리공 #별로후회안하는공 #신하수 #능력자수 #서양풍 #궁정물 #첫사랑 #미인공 #능욕공 #짝사랑수 #무심수 #단정수 #처연수 #순정수 #초능력 #시리어스물 #애절물
공 알베르트 로젠베르크 (32)
성향 : 문과
직업 : 국왕, 수상, 시인, 작가, 음악가, 정신계 마법사
범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비롭고 현명한 왕. 온화한 인상의 미남. 대국민 라디오연설을 하는 시간이면 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예쁜 얼굴 속에는 능구렁이 천만마리가 시커멓게 들어앉은 타입. 모두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던’ 은밀한 독재자. 우아하지만 저열한 남자.
수 미하엘 로즈만 (32)
성향 : 이과
직업 : 과학 기술 마법부 장관이자 근위군 지휘자. 물질계 마법사.
역사상 손꼽히는 천재 마법사이나 정치적으로는 고립되어 있다. 까칠하고 냉정하기로 유명한 워커홀릭. 온갖 악평과 공포스러운 소문의 근원지. 평소에는 사사건건 왕의 뜻을 거스르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그의 가장 큰 전력이 된다.
서브공 하이데 디트리히 (24)
성향 : 이과
직업 : 장관 보좌관, 근위군 대위, 물질계 마법사.
올바르고 상식있는 청년. 근면, 성실, 유능한 미남. 겉보기엔 냉정하지만 속마음은 여린 미하엘의 진가를 알아본 유일한 사람.
비고 : 지고지순 순정파
2)두고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외전이 있어서 애매하긴한데 일단은 단권이야
공수 많이 붙고 대화위주가 좋다 하면 노노
공 강간하는 수가 보고싶다 희대의 집착공과 사랑을 위해 미친 희생을하는 수가 보고싶다하면 ㄱㄱ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하극상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미인공 #강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연하공 #순정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짝사랑수 #능력수
* 공: 있는 집 자식. 모연우를 만나고야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정과 상실을 경험한다.
* 수: 세 번 입양당하고 세 번 파양당하며 무뎌진 마음. 네 번째 입양된 집에서 반드시 헌터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발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진한 사랑 이야기를 압축해서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러니까 딴생각, 하지 마. 하아. 형,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 그러니 모정우의 형, 대리 입대 헌터 모연우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정우의 일상을 지켜야 했다. 입대 전날, 싫다고 버둥거리는 정우를 억지로 짓누르고 그 성기를 빨고, 자신의 뒷구멍에 억지로 들였지 않은가.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3)니르기 재상의 품격
이책이 초반이 좀 친절하지 않은 책이라 그런거 못읽으면 노노
그치만 성스러운웅앵 보다는 좀거 클리셰를 많이 따라가는 느낌이야
클리셰적인 스토리라인에 그렇지못한 우아한 문체와 인문학적 배경으로 클리셰를 살짝 비껴가는 신선한 짝사랑수를 보고 싶다 하면 ㄱㄱ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도망수, 능력수, 강수, 헌신수, 수시점, 황제공, 공시점, 소꿉친구, 왕족/귀족
수 : 예재 정선림
진연 제국의 황조를 쇄신한 개국의 공신이자 황제에게 헌신한 충신. 키가 크고 몹시도 꼿꼿한 자세를 가진 인물.
비고: 행정가, 전략가, 문인, 역관
공 : 형경 이평
올곧은 이상주의자이자, 사랑 앞에서는 앞뒤를 안 가리는 성향을 보이는 진연의 계몽군주.
비고: 의외로 공학 전공자
서브공 : 유오하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한 고문기술자이자, 비밀정보국의 수장. 재상 정선림에게 부적절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비고: 상당한 재력가
4)강소영 단편집
얘는 천원밖에 안돼서 5명 뽑을건데... 아무도 손안들면 어쩌지
진짜진짜 옛날 작이라 지뢰 많을건데 내용 짧으니 함 잡사봐
개인적으로 진이랑 수한 얘기 너무 좋아해서 길게 보고싶음 ㅜㅜㅜㅜ
이거 읽고 같이 진 앓자
이건 리디에 소개가 없어서 내가 대강 쓸게
진: 일본인, 호스트, 마성의 게이공
수한: 평범수 (외에는 뭐라 할말이 없....) 진짜 우리네 대리님 같음
넥타이로 시작된 일본인 호스트 진과 한국인 공무원 수한의 관계를 그린 단편 「죄와 비밀 클럽」과 마녀의 묘약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을 드린 「환상 레시피」.
「우화원귀인」과 「UJ 보고서」의 작가 강소영이 선사하는 초기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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