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공맛집 언캐니 1권 나눔 후기 (ㅂㅊ)

https://www.dmitory.com/novel/209131659

나눔톨 덕분에 언캐니 궁금했는데 받아본 22토리야!

받자마자 짬짬이 읽고 넘 재밌어서 ㅋㅋㅋㅋ

다 읽자마자 리뷰찌러 왔어!!!!!!!!!

대략적인 키워드랑 수가 진 빚을 공이 갚아준다 정도는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화아 기대 이상의 다정공맛집이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뭔가 첫인상이 쎄서 전태경 뭔가 다정해도 갑이겠지 이랬는데

너무 다정하잖아요ㅠㅠㅠㅠ

돌이켜보면 여기서부터 다정공 기운이 흘러넘쳤던 거 같아

세겸이는 미심쩍게 생각했지만 진찌 찐프로포즈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태경이랑 윤세겸 둘다 매력적이어서 좋더라

막 거창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둘이 티키타카만 해도 존잼

그리고 전태경 얼굴 너무 궁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겸이가 개비때문에 자낮기질 은근히 있는데 

그러면서 전태경한테 기죽지 않는게 넘 좋았음 매력있어ㅠㅠ

실장님이 왜 병아리라고 하는지 완전 이해가고요

특히 좋았던 부분들 발췌 몇개 가져왔어

예쁜말해주는 실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랑 같은 맥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해주는 실장님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는 세겸이 땜에 약간 맴찢 ㅠㅠ

방치된 어린 시절 생각나게 해서 속삭하면서도 그래도 실장님이 있어서 다행다행...

이것ㄱ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태경이 회초리 가져오라했는데 야구빠따를 들고와버린 세겸이....🤦‍♀️

마음 아프지만 넘 웃긴 장면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리고 세겸이한정 미친다정공이지만

말까는 건 용서 못하는 실장님도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에게 애인 소개해주는 실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임이시다 뭐냐고 아니 그게 틀린 말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겸이 폰에 저장된 이름을 보고 감동받는 실장님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전반적인 포인트 넘 취향이라서 재밌었어

그런 와중에 웃기기만 하냐 그것도 아님

문란공 이맛에 먹잖아요

미슐랭 맛집 ^^

진짜 소재만 봤을 때는 엄청 무거운 소설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넘어가서 진짜 재미있게 봤어!!!!!!!!!

2권도 장바구니 담아뒀어 포인트 들어오기만을 기다린다 리디야!!!!!!!!!

나눔톨 덕에 재밌게 잘 봤어!!!! 사랑해!!!!!!!!!!😘